2016년 10월 중순, 트위터에서 #00계_내_성폭력 해시태그를 통해 폭로된 성폭력 피해 공론화 중, 한국 미술계에서 벌어진 성범죄를 의미한다.
제기된 혐의들
- 정형탁 (큐레이터)
- 최흥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 함영준 (일민미술관, 큐레이터)
- 홍성민 (계원예대 교수, 미술작가)
- 이대범 (미술평론가)
- 장재민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이세준 (미술작가, 홍대 회화과 출신)
- 유목연 (미술작가, 중대 사진과 출신)
- 김웅현 (미술작가, 국민대 회화과 출신)
- 배윤환 (미술작가, 서원대 회화과 출신)
- 김춘재 (미술작가)
- 민병헌 (미술작가, 사진)
- 김웅현 (미술작가)
- 김소철 (미술작가)
사건의 경과
- 2016년
- 11월 22일, PD수첩 1105회 "문화예술계 성추행 파문, 폭로는 시작됐다"가 방영되었고, 반이정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반이정 문서 참조.
- 아트인컬쳐 12월호에 여성 전시 기획자들의 모임(가칭)의 글 "폭력의 악순환을 끊자! 여성기획자들의 목소리"가 실렸다. [1]
1. 예술인 복지재단에 성폭력 상담기구 상설을 요구합니다. 2. 문화체육관광부에 국가기금 수혜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성 평등교육의 의무 실시를 요구합니다. 3. 모든 예술기관에 성폭력 비리와 관련된 채용 규정 (심사위원 포함) 및 징계규정 강화를 요구합니다.
- 12월 16일 위 내용을 촉구하는 여성예술인연대의 성명서가 완성되어 서명이 시작되었다. 25일 오전에는 성명서가 온라인 플랫폼에도 공개되었으며[2], 2017년 1월 11일까지 서명이 이루어진다. 성명서 서명이 마무리 되는대로 유관 기관에 전달할 것이며, 진행 상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3].
- 2017년
관련 기사
(최신순)
- 12월 2일 - ‘성적 묘사 논란’ 이번엔 유명 미술평론가, 경향신문
- 11월 24일 - 또 유명 예술가 성폭력 의혹...성희롱·추행·성폭행 미수까지, 여성신문
- 10월 24일 - '함영준 성추행' 최초 고발 20살 여성 "외롭고 무서웠다"[4]
- 10월 24일 - ‘#○○_내_성폭력’ 권력 향한 乙의 고발, 서울신문
- 10월 23일 - "성폭력 연루된 큐레이터, 함영준 말고도 많다", 뉴스1
- 10월 23일 - 성추행 논란, 출판계 이어 영화ㆍ미술계 등으로 ‘일파만파’, 헤럴드 경제
- 10월 23일 - 일민미술관 큐레이터 함영준이 자신의 성추행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허핑턴포스트
- 10월 23일 - 함영준 일민미술관 책임큐레이터 성추행 피해자 항의시위, 뉴스1
- 10월 23일 - ‘#미술계_내_성폭력’ 해시태그까지… 권력형 성폭력 만연, 여성신문
같이 보기
- 여성예술인연대
- 여성문화예술연합
- 아카이브 트위터
- 미술계 내 성폭력 아카이브 @harassmentinart
- 연대
- 그래픽 디자인계의 변화를 촉구하는 연대 서명 아카이빙 페이지 http://ask-answer-2016.info/
- 셰도우 핀즈
출처
- ↑ 아트인컬쳐 12월호 목차 http://www.artinculture.kr/magazine/218
- ↑ 여성예술인연대 "성폭력 상담 상설기구 만들라" 성명, 뉴스1, 2016년 12월 25일
- ↑ https://www.facebook.com/speakout.awa/posts/969715463171834
- ↑ “'함영준 성추행' 최초 고발 20살 여성 "외롭고 무서웠다"”. 《뉴스1》.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