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잡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9:47

개요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레티 코틴 포그래빈(Letty Cottin Pogrebin)등의 페미니스트들이 함께 모여 창간한 미국의 페미니즘 잡지.

미즈의 의미

미국에서는 결혼여부에 따라 미혼여성은 ‘미스’로 기혼여성은 ‘미세스’로 부르는 전통이 있다. 페미니스트들은 결혼했든 결혼 하지 않았든 여성은 항상 독립적인 개인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미스’와 ‘미세스’가 아닌 ‘미즈(Ms)’라는 호칭으로 여성을 부르자고 제안했고, 이 호칭을 유행시킨 것이 페미니즘 잡지 <미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