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20:17

민들레는 잎과 줄기, 뿌리를 모두 먹을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민들레를 데쳐 나물을 해먹기도 하고, 약초로 쓰기도 한다. 서양민들레보다 국산민들레가 맛이 진하다고 한다. 냉이랑 비슷한 맛을 낸다.

구조

잎은 뾰족한 톱 모양이고, 뿌리는 흰색 혹은 옅은 갈색의 원뿌리이다. 꽃은 노란색이며, 씨앗을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여담

씨앗이 맺힌 민들레를 꺾어서 입으로 후 불거나 발로 차면 씨앗이 흩어져 날아간다. 어릴 때 한번쯤 해보는 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