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Vane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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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김수영 | |
| 종족 | 인간 |
|---|---|
| 신장 | 166cm |
| 생일 | 10월 20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중요한 것 | 왕족으로서의 의무, 음악 |
| 좋아하는 음식 | 치즈, 올리브 |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은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 김수영이 CV를 맡았다.
소개
[불] 속성
알드 룬의 국민들은 왕녀를 사랑합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대하는 선량한 마음, 종종 베푸는 빈곤층을 위한 작은 연회, 나긋나긋한 말투. 그 엄격한 왕과 왕비 아래에서 어찌 이리 따뜻한 마음씨의 왕녀가 태어날 수 있었는지 의아해 하기도 하죠.
[물] 속성
알드 룬 왕게에는 많은 후계자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철저한 교육을 받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인물들이었지만, 그중 독보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역시 1왕자였지요. 다른 형재자매들은 몰라도 바네사에게 큰 오빠의 존재란, 경쟁 상대가 아니라 항상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피붙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빛] 속성
음악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알드 룬의 4왕녀. 갈루스의 침략으로 전사한 1왕자를 대신해 저항군을 이끌고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리더쉽을 발휘하는 타입이지만, 어서 평화가 찾아와 작은 연주회를 열었으면 하는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대사
영입 전 대사
- 한때 알드 룬의 왕녀였던 음악가, 바네사예요.
영입 대사
- 로드의 곁에서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겠습니다.
-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로드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영입 후 대사
- 기다리고 있었어요, 로드.
- 다른 곡을 연주해드릴까요?
- 로드, 안색이 안 좋은데. 밤에 잠을 잘 못 주무셨나요?
- 루인 경의 지식에는 늘 감탄하고 있어요. 무척 젊어보이시는데. 저도, 정진해야겠습니다.
- 루인 경이 작곡에도 조예가 있으시더라구요. 언젠가, 협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메이링 씨가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듯하더군요. 안 그래도, 헬베티아의 문화가 궁금했던지라,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 바이올린을 처음 손에 잡은 건 세 살 때였어요. 제 움직임에 맞춰서 나는 소리가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마음을 완전히 빼앗겨버렸죠.
- 슈나이더 경 꼬리... 만져보면, 실례려나?
- 아발론에 계신 분들은, 다들 친절하신 것 같아요. 아아, 저쪽에 계신 상인님은 조금 퉁명스러우시긴 합니다.
- 악의를 가지고 휘두르는 폭력이란 정말 무섭더군요. 갈루스 같은 곳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언젠가 작은 연주회를 열어보고 싶어요. 그때는, 꼭 들으러 와주세요.
- 언젠가는 대륙을 여행하며 연주하고 싶어요. 그럼 분명, 무척, 행복할 것 같아요.
- 연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선, 정말 잠자는 시간도 아깝더라구요. 손가락이 아파서 엉엉 울면서도, 놓을 수가 없었어요.
- 오늘도 아발론은 평화롭군요. 이 평화가 계속 이어졌으면.
- 오라버니, 그곳에선 평안하시기를.
- 저항군을 이끌 때는, 책임감과 중압감이 항상 저를 짓누르고 있었죠. 지나가보니, 제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 제게는 큰 오라버니가 계셨어요. 1왕자의 위치에 걸맞는, 기품 있고 멋진 분이었죠. 오라버니는, 갈루스의 야욕에서 알드 룬을 지키기 위해 맞서다 장렬히 전사하셨답니다. 그분의 유지는, 제가 잇게 되었죠.
- 조금 다른 풍의 연주도 연습 중이에요. 락이란 장르인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 혹시, 으스스한 연주는 필요 없으신가요?
출전 대사
- 다소 과격한 음이 울릴 시간이네요.
- 음악이 필요한 때군요.
- 제가 도와드릴게요.
- 치유의 연주를 시작할게요.
- 평화로운 선율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스킬 대사
기본 스킬
- 이만, 물러가 주시겠어요?
- 조금 진정하세요.
액티브 스킬
- 부드럽게 감싸 안듯이.
- 잠시만, 귀를 기울여주실래요?
버스트 스킬
- 괴로움을 잊게 해드릴게요.
- 여러분을 위한 연주곡입니다. 이 마음이 울려퍼지기를.
- 이 활에 마음을 담아, 평화를 기원할게요.
어시스트 대사
요청
- 부탁드립니다!
- 함께 해주세요!
응답
- 함께 하겠습니다!
- 협조하겠습니다!
전투불능 대사
- 미안해요, 여러분...
승리 대사
- 다툼이 필요없는 세상이 오기를.
- 조금은 고요해졌군요.
- 차분한 연주가 필요하겠네요.
초월 대사
-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 로드, 제 성장을 봐주시겠어요?
- 아, 조금 더, 모든 것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각성 대사
- 로드를 따른 것은,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 아, 이건! 로드, 정말 굉장한 분이셨군요!
- 하하, 몸 안 구석구석까지 생명력이 차오르는 기분이에요, 무척 감사드립니다.
기타
- 바이올린을 세 살 때 처음 시작했다.
- 서치방지를 위한 표현으로 바세글자를 사용하다, 글자 수가 길어져 바석자라는 표현이 정착했다. 바44, 바16, 바사삭 등도 있다.
실존 인물들과의 관계
-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딸 마리 테레즈 드 프랑스와 이름이 겹친다.
- 피아노를 세 살, 바이올린을 5살 때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와 이름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