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12:01

출생 1952년 12월 20일, 경남 산청군 학력 서울진농초등학교 보성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생애 BBK 논란에 이명박 前 대통령 결백을 주장하였다. 국민의힘 미디어법 날치기 상징, 민주당이 대리투표를 입증하기 위하여 CCTV자료를 요구하자 거절하였다. 이에 노무현 前 대통령 질투로 변질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게 된다. 경력 14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 갑 민주당·17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을 국민의힘 (당선) 직업 無

논란

  • 성추행 동영상

06년 5월 3일 박계동 의원이 젊은 여성과 신체접촉을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떠돌았고, 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박계동과 여성 2명이 등장하는 논란 동영상은 불법촬영물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촬영 동영상 유포 배경은 의문이 제기된다. 논란 동영상 장면은 06년 3월 말 서울시장 영입활동 막바지 시점에서 촬영되었다. 서울 청담동 공개된 카페를 이용하는 상황에서 前 청와대 비서관 선후배와 모임을 가졌고,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됐다. 박계동에 따르면, "고성능 소형 촬영장비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어, 본인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고자 하는 것이다. 3월에 촬영한 것을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촬영물 동영상이 공개된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누가 어떤 의도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통하여 유포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명예훼손으로 관계 기관에 수사 의뢰하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라고 주장하였다.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에 5월 3일 "박계동 의원 자기 반성이 결여된 궁색한 변명은 천박한 성의식 바닥을 드러낼 따름이다. 야당 탄압 법적대응을 운운하기 전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퇴로 사죄하라 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도 "자신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하고 신종 야당 탄압이라고 반응하는 것은 여전히 박계동이 잘못된 성 의식, 술자리 문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이라고 밝혔다. 박계동 입장문에서 보면, 결국 사퇴도 안하고, 미안하지도 않다는 부분은 굉장히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경위로 유포된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본인이 촬영한 부분이 유포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1]

[참조]

[2]

  1. 미디어오늘 (2006년 5월 3일). “기자들, 박계동 '동영상' 보도 고심”.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2. “박계동 의원 '술집 추태' 몰카 확산”. 2006년 5월 3일.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