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30

박동원은 넥센 히어로즈의 야구선수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주전 포수이다. 2018년 5월 23일 강간 및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야구 팬덤 내에서 별명은 '참치'이다. 유래는 유명 브랜드 '동원참치'.

2017년, 야구 팬덤 내에서 박동원 트레이드 설이 돌았다.

성폭행

2018년 5월 23일 조상우와 함께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KBO는 당일 두 선수의 활동을 정지하였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넥센 선수단 원정 숙소인 호텔 근처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가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호텔에 가서 술을 더 마시게 되었는데 당시 피해자는 술에 취해 다른 방에서 먼저 잠들었다고 한다. 신고자는 박동원의 방에서 조상우, 넥센의 다른 선수 1명 등과 함께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술을 마시던 중 조상우가 방을 나갔다고 한다. 나중에 가보니 조상우가 옷을 벗고 인사불성인 피해자의 옆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후에 피해자는 박동원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신고자도 성폭행하려 시도했고, 신고자는 5월 23일 오전 5시 21분 112를 통해 성폭행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1]

출처

  1. 손현규 기자 (2018년 5월 31일). “조상우·박동원 성폭행 의혹 "현장 목격"…첫 신고 여성 주장(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