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최근 편집: 2023년 7월 14일 (금) 17:19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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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대한민국
출생1996년 8월 25일
대한민국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학력죽전고등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수료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정당더불어민주당
당내 직책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행보

  • 탈영 사태

추미애 前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에 "청년들이 보았을 때 불편한 상황인건 맞다. 의혹이 무차별적으로 제기되는 건 문제다. 청년들이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더 신속·확실하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 위법·불법이냐 하는 사법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국민 눈높이가 제일 중요하다. 청년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눈높이에서도 정서적으로 반감이 있는 상황이라, 당 차원에서도 고민하고 있다.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고, 여러가지 얽혀있는 부분이 있다." 고 밝혔다. 청년들 공정가치에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것들로 인하여 받게 되는 것에 대한 분노가 크다. 우리가 노력하는 범위 밖에 있는 것들. 물론 세상이 노력만으로 되지는 않지만, 노력으로 하였을 때, 어느 정도 결과가 돌아오는 사회였으면 하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각자 자리에서 노력하고 뛰고 있는데, 누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일이 확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정치권 한계에 "당사자가 거의 없고, 중장년층이다 보니 청년 관점·감수성이 부족하다. 교감을 하려는 노력이 한시적이다. 청년 정책은 청년들 삶이 다양한만큼, 섬세하고 다양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자금 지원·인턴·취업·창업 지원이 정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더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담아내는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

  • 성상품화 비판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은 20년 10월 7일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를 성적 대상화 한다는 비판이 있다. 소속사에서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였지만, 간호사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의견을 직접표명하였다. 예술 자율성과 별개로, 성적 대상화가 특정 계층·직업에 여전히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 미디어 문화가 국민의식에 직·간접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고 밝혔다. [2]

  • 보호종료아동 지원

21년 7월 13일 발표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마련을 주도하였다. 관계자는 "박 비서관이 주도한 지원방안을 준비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는 보호기간은 만 18세→24세로 늘린다. 아동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후견제도를 보완하고, 공공후견인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한다. "아동이라는 단어가 쓰였지만, 보호종료아동은 보육원·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홀로서기하는 청소년·청년을 의미한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거나, 직장에서 잘리고 있다. 우울·고민·막막함을 혼자 감당하나보니 정신적 고통도 시달리기 쉽다. 부모·가족 정서적 지지·경제적 지원 범위밖에서 감당할 청년들 고통을 생각하니 안타깝다. 정부 차원 다양하고 체계적 지원이 절실하다. 금전적 지원을 넘어, 형식적 자립 지원 교육·체계적 경제·금융·상식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정서·심리적 지원까지 포함시켜 범위·내용을 확대하여야 한다. 진정한 어른으로 자립·성장하도록 사회가 든든하게 함께 하여야 한다. 진정한 포용국가는 그러다. 사각지대는 생길수밖에 없기에, 존재하지만 소외된 청소년·청년·여성들 고통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변화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3]

의견

21년 5월 21일 청와대 새 청년비서관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하였다. 20대·여성·대학생·발탁·공정·블랙박스·경험이 일천·어린 여성·특혜라는 남초 비난이 확산됐다. 36살 제1야당 男대표에는 열광하면서 박성민에게만 비난을 할까? 전문가들은 박성민 현상에는 자격 범위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공정성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청년에다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1급에 임명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이한남들 글이다. 취업 전선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보수 언론이 기름을 부으면서 공정성 논란이 떠오르게 된다. 지금도 인터넷에 박성민 현상에 이한남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계약직 박씨는 "박 비서관 임명 직후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언론에서 청년 박탈감을 강조하다 보니 논란이 가열됐다"가 전한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6월 24일 "수년간 노량진 고시원에서 온갖 자격증을 따고, 알바를 하며 버티고, 노력하여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것이 지금 현실이다. 일반적인청년 경우 바늘구멍 같은 행정고시를 통과한다 한들 정년퇴직 전까지 1급을 달기도 어려운 마당에 보여주기식 낙하산 인사로 상대적 박탈감만 불러오고 있으니, 여전히 이 정권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모양새" 라고 비난한다. 하지만 이는 입직 경로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청년비서관 직책은 20년 8월 31일 신설된 별정직 공무원 자리이다. 별정직은 일반 공무원과 달리 시험 절차 없이 특채 형식으로 선발된다.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벌정직인 청와대 비서관은 정치·정책적으로 필요한 경우 합당한 사회적 경력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라고 합법적으로 두는 직위다. 청와대 정무·별정직 중에 시험을 통하여 들어온 사람은 없다. 청년을 위한 비서관이니 청년을 앉힌 것 아니냐. 20대 문제를 언제까지 경험 많은 윗세대가 대변하겠나. 당사자가 직접 자신들 이해를 대변할 기회가 열렸다." 라고 밝혔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용인시 청년정위책 공동위원장 지역에서 활동하던 박성민 비서관이 중앙 정치로 옮겨온 것은 2019년 8월 민주당 청년대변인 공개 오디션을 통과하면서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실시하여 화제를 모은 대변인 공개채용과 비슷하다. 박원순 前 성폭력 사건, 조국 교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추미애 장관 의혹에 대하여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비리, 논란이 있지도 않아서 초고속 승진은 맞지만, 말그대로 능력주의에 드러맞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 준비생 이씨는 "내가 준비하는 공무원과 아예 달라 아무 피해도 주지 않는데 왜 반발하는지 모르겠다. 어린 여성이라서 더욱 공격받는게 아닌가 싶다" 라고 밝혔다. 그래도 페쇄적인 정치에도 문제가 있다. 박성민 비서관이 민주당 유튜브 생방소에 출연·대변인 논평을 내더라도 언론·대중 주목받을 기회는 기성 정치인보다 많지 않았다.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은 "청년도 청와대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을 수 있지만, 현재 부처 예산 편성도 사실상 마무리 된 상황이라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파격 인사를 하는 것은 박성민 비서관을 채용한 정치적 시기 의도가 아쉽다" 라고 밝혔다. 결국 보수주의 한국 남자 이준석은 사랑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초 열등감이 폭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준석을 보고 열등감이 폭발할수야 있지만, 남성주의 행보를 보이니까 상관없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파격적인 비판을 하였다고 욕을 먹는다. 결국 시험으로 채용되는 것도 아닌데. 예전에는 가혹한 시험은 인권유린이라는 인식과 달리, 억지로 시험이 다 공정하니 시험으로 뽑아달라는 억지풍이 돌고 있다. 청년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어려워도, 노력하면, 정치적으로 활동하면, 요즘은 청년도 정치를 하는 길이 열려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취지인데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다. 남자는 우상숭배 존재고 여성혐오로 인하여 여성은 열등감 폭발하는 존재인가? 결국 남자들은 학벌우월주의를 비판하고, 빈부격차를 비판하기는커녕 열등감만 풀고 편가르기를 하며 이분법적 사고를 시전하기 바쁘다. 차라리 시험이 없고, 정치·경제·사회 다양한 방면으로 사람들이 경력을 쌓는 사람이 많고,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메달리지 않았다면 모든 사람들이 조금더 나은 삶을 살수있는 가능성이 넓은데도 학벌우월주의랑 여성혐오를 버리지 못하는 미련함을 보여준다. 이에 "남자 청년비서관이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은 논란이 일어났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