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

최근 편집: 2023년 3월 23일 (목) 17:11
나랏일이 급한데 암탉 수탉 가리지 말고 써야지 언제 저런 병아리를 길러서 쓰겠느냐. 암탉이 낳은 병아리가 저렇게 꼬꼬댁 거리니 길러서 쓰려면 아직도 멀었다.[1]
박순천
朴順天
국적대한민국
학력동래여자고등학교 졸업
니혼 여자대학 사회학부 여공보전학과 전문 (졸업)
직업교육자
정치인
저술가
사회운동가
경력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종교천주교(세례명: 요한나)
의원 선수5
정당신민당

박춘선은 교육자, 정치인이다.

정치 행적

1948년 종로에 출마를 하였는데 "축첩반대, 공창 폐지"를 외치는 인물들에게 "표를 줄 리가 있냐" 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여공에게 생리휴가 필요도를 역설하였다. 국회의원들을 쫓아다니면서 설득하여 생리휴가 법을 두고 박순천법이라는 기여를 하였다. 선잔산후휴가도 박춘선이 입법하였다. [2][3] 육영수여사추모위원회 이사장을 맡아 친정부 성향을 가지고 있다.

친일 행각

1941년 12월 27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열린 ‘결전 부인 대회’에 참가하여 모윤숙 · 박인덕 · 김활란 등과 함께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일제강점기 경성의숙 교사 재직 당시, 1943년 3월경 제자들에게 정신대 지원을 종용하고 1명을 정신대로 보낸 친일 행적이 있다.

선거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48년 총선 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갑 독립촉성애국부인동지회 5,518표
15.10%
2위 낙선
1950년 총선 2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갑 대한부인회 11,251표
54.98%
1위 초선
1954년 총선 3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갑 무소속 4,306표
14.68%
3위 낙선
1958년 총선 4대 국회의원 부산시 동구 갑 민주당 22,907표
59.95%
1위 재선
1960년 총선 5대 국회의원 부산시 동구 갑 민주당 22,668표
57.53%
1위 3선
1963년 총선 6대 국회의원 서울 마포구 민주당 50,250표
67.67%
1위 4선
1967년 총선 7대 국회의원 전국구 신민당 3,554,224표
32.70%
전국구 1번 5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