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일이 급한데 암탉 수탉 가리지 말고 써야지 언제 저런 병아리를 길러서 쓰겠느냐. 암탉이 낳은 병아리가 저렇게 꼬꼬댁 거리니 길러서 쓰려면 아직도 멀었다.[1]
박순천 朴順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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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동래여자고등학교 졸업 니혼 여자대학 사회학부 여공보전학과 전문 (졸업) |
직업 | 교육자 정치인 저술가 사회운동가 |
경력 |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요한나) |
의원 선수 | 5 |
정당 | 신민당 |
박춘선은 교육자, 정치인이다.
정치 행적
1948년 종로에 출마를 하였는데 "축첩반대, 공창 폐지"를 외치는 인물들에게 "표를 줄 리가 있냐" 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여공에게 생리휴가 필요도를 역설하였다. 국회의원들을 쫓아다니면서 설득하여 생리휴가 법을 두고 박순천법이라는 기여를 하였다. 선잔산후휴가도 박춘선이 입법하였다. [2][3] 육영수여사추모위원회 이사장을 맡아 친정부 성향을 가지고 있다.
친일 행각
1941년 12월 27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열린 ‘결전 부인 대회’에 참가하여 모윤숙 · 박인덕 · 김활란 등과 함께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일제강점기 경성의숙 교사 재직 당시, 1943년 3월경 제자들에게 정신대 지원을 종용하고 1명을 정신대로 보낸 친일 행적이 있다.
선거
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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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총선 | 1대 | 국회의원 | 서울 종로구 갑 | 독립촉성애국부인동지회 | 5,51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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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낙선 | |||
1950년 | 총선 | 2대 | 국회의원 | 서울 종로구 갑 | 대한부인회 | 11,25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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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 |||
1954년 | 총선 | 3대 | 국회의원 | 서울 종로구 갑 | 무소속 | 4,30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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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낙선 | |||
1958년 | 총선 | 4대 | 국회의원 | 부산시 동구 갑 | 민주당 | 22,907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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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재선 | |||
1960년 | 총선 | 5대 | 국회의원 | 부산시 동구 갑 | 민주당 | 22,66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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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3선 | |||
1963년 | 총선 | 6대 | 국회의원 | 서울 마포구 | 민주당 | 50,25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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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4선 | |||
1967년 | 총선 | 7대 | 국회의원 | 전국구 | 신민당 | 3,554,22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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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1번 | 5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