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사진가)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3:06

박영숙(1941년~)은 대한민국의 1세대 페미니즘 사진작가이다.

작품

1999년부터 '미친년프로젝트' 시리즈를 발표하며 가부장적인 사회구조가 생산해내는 개념들을 전복 시키며 고정된 성역할에 도전해왔다. ‘미친년’이라는 단어를 온순한 여성상이라는 한국식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일탈한 여성을 일컫는 용어로 지칭 하면서, 가부장적 권력의 젠더 구조에 저항한다.[1]

상훈

개인전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아라리오갤러리에서 개인 사진전 개최[3]

출처

  1. 박현주 기자 (2016년 5월 2일). '페미니즘 1세대 사진작가' 박영숙 '미친년·발화하다'. 《중앙일보》. 
  2. 진혜민 기자 (2020년 3월 9일). “제32회 이중섭미술상에 박영숙 사진작가”. 《여성신문》. 
  3. 손영옥 기자 (2020년 4월 9일). “왕언니 박영숙, 팔순에 갤러리 접고 사진작가로 돌아오다”. 《국민일보》. 2020년 10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