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옥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35

박용옥(朴容玉, 1935년9월 23일[1])은 대한민국사학자, 여성학자, 교수이다.

여성사학 연구

박용옥이 원래 중점적으로 전공한 분야는 이조시대의 사회경제였으나 1960년대 이선근 박사가 '여성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연구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질타한 것을 계기로 한국 여성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2][3] 박용옥은 처음엔 3~4백장의 개화서설만 간단히 서너 개 쓰면 끝나겠거니 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계속 파고 들어갔다.[2][3]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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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2001년 정년으로 퇴임하였으며 6월 23일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식당에서 <박용옥 교수 정년퇴임 기념 논총 봉정식>이 진행되었다.[4]

약력

저작

저서

논문

  • 한국여성개화 서설[9]
  • 개화기의 부녀단체
  • 국채보상운동에의 여성 참여: 여성사 관련 첫 논문[3]

같이 보기

부연 설명

  1. 세종대학교의 옛 이름.

출처

  1. “박용옥 - 저자소개”. 《(주)지식산업사》. 2018년 3월 16일에 확인함. 
  2. 2.0 2.1 "梨花開校가 女性개화 起點아니다" 女性開化 序說쓴 朴容玉씨”. 《경향신문》. 1971년 5월 15일. 
  3. 3.0 3.1 3.2 3.3 3.4 3.5 金潤德 기자 (2002년 10월 17일). “[사람들] 박용옥 교수, 한국女性史 연구 반평생”. 《조선일보》. 
  4. “동창회보 제 27호”. 《성신여자대학교》. 2018년 3월 16일에 확인함. 
  5. “光復40年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1> 韓半島의 正統性은「臨政」法統이은 大韓民國에 있지만 統一을 위해선 「體制의 民主性과 效率」`에서 찾아야”. 《동아일보》. 1985년 8월 5일. 
  6. “여류広場”. 《매일경제》. 1983년 2월 22일. 
  7. “새 책”. 《경향신문》. 1975년 8월 7일. 
  8. “신간”. 《매일경제》. 1976년 3월 23일. 
  9. "梨花開校가 女性개화 起點아니다" 女性開化 序說쓴 朴容玉씨”. 《경향신문》. 1971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