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치인)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2:55
박지원
출생1942년 6월 5일
국적대한민국
본관밀양 박씨(密陽)
학력진도오산황국신민학교 진도중학교 문태고등학교 (졸업) 광주교육대학 초등교육학 (전문졸업) 단국대학교 상경대학 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 수료 (1997) 목포대학교 명예 법학학사 (2009) 조선대학교 명예 경제학 박사 (2010) 목포해양대학교 명예 정치학 박사 (2015)
직업정치인, 교수
정당
웹사이트인스타그램 - 박지원 @jwp615
페이스북 - @jwp615
박지원 前 무소속 국회의원
틀:헌정회
박지원 - 트위터
틀:두산백과
정보 수정

박지원은 대한민국 남자 정치인으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뛰어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란

  • 장성택·김정은 옹호

13년 12월 11일 장성택을 만나면서 "의외로 권위적이고 남자답다. 한국에 왔을 때 호텔 방에서 술을 마셨는데, 아침 단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 취하고도 권위를 지키며 북한 위상을 강압적으로 주장하였다. 한국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이라고 강성하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하며 머리 회전이 빠른사람이다. 북한 내부 갈등에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김정은이 결정을 하게끔 하게끔 한다. 만약 군부가 득세할 경우는 더 어려워진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당연히 군부가 장악하는 상황이 안좋지만, 무엇보다 그러면 남자를 우상숭배하도록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사람들 권리를 앗아가는게 당신은 옳다고 배웠나. [1]

  • 문자

국회에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긴급현안질문을 하던 도중 "장관님 정현입니다. 제가 존경하는거 아시죠?" "비서소리 이제 그만하시죠. 부족한 제가 자꾸 인내 한계를 넘으려고 한다. 장관님. 백번 이해하려고 하여도 박복하여 비서 운운하니까 정말 속이 상한다." "아무리 아래지만 공당 장수인데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어르신이잖아요. 장관님. 정현이가 죽을 때까지 존경하고 사랑하게 하십시요" "그러니까 잘해. 이해하고 알았어요." "충성충성충성. 장관님 사랑합니다. 충성" "나에게 충성말고 대통령 잘 모셔. 왜 하필 어제 우리를 심하게 조지시면 아침 조간보고 우리 의원들 좋겠어요. 확 분위기 돌고" 라고 박지원과 이정현이 주고 받은 문제가 논란이 됐다. 이에 16년 11월 11일 "새누리당 이전현 대표와 저와 오간 문자를 오늘 본회의장에서 다른 문자를 확인하다 사진이 찍혔다. 제 불찰로 송구하다." [2]

  • 이중잣대

박지원은 16년 4월 27일 "박근혜 前 대통령이 실정을 사과하고, 협조를 요청하면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을 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제3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협의하여 의장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납득되기는 어려웠다. 국민의힘 당권을 지속적으로 원하였다. "앞으로 상임위를 구성할 때 지켜보아달라" 라는 입장이다. 김무성 대표가 사과하고, 유승민이 5곳 무공천을 하겠다고 하자 "짜고 치는 고스톱놀이 야당과는 다르다. 이의제기 하고 말리고 2번 챙기고 정세청 운운하는 비검함보다는 저도 여당을 반대하는 야당이지만, 김무성 대표가 이번만은 잘하였다" 라고 옹호한다. 비교하여 극대화 시키는 전법이다. 그러나 16년 5월 3일 YTN 라디오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문재인 전 대표가 있는데 김종인에게 공격하면 김 대표는 굉장히 화가 난다." 라며 편향적인 발언을 하였다. 더민주 탈당에 "야권 통합에 총선 승리, 정권교체 밀알이 되기 위하여 혈혈단신 절해고도에 서겠다. 우리는 다시 만나 결국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 라고 앞뒤가 다른 주장을 한다. 16년 4월 11일 "호남은 대선 후보가 사실을 문 前 대표로 정하여진 당으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고, 호남 발전도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을 지지한다. 문 前 대표는 호남인들 호남정치 복원·정권교체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변질시키지 말고 진솔한 사과·반성·검증받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라고 비판한다. 16년 4월 2일 "제가 15년 2월 당 태표 나왔을 때 민주당 호남에서 당권을 가지고 문재인 전 대표가 대권 후보를 맡으라고 하였다. 그 말 안 들어서 오늘 이 꼴이 났다. 90%는 우리가 지지하였지만, 지금 총선에 우리 전라도를 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지 않느냐" 라고 주장한다. 13년 12월 민주당이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4자 합의를 내놓자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 사회 시국회의가 "특검·특위 관철을 위하여 직을 걸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번 빈껍데기 합의에 책임 있는 민주당 지도부는 그 약속을 즉각 전면적으로 이행하라" 라고 촉구하자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10% 이상 빠져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시간은 흘러 세월호 참기 2주년 16년 4월 16일 "진도는 보배 섬. 풍광이 좋아 관광객이 많다." 라며 세월호 추모를 묻는다는 논란에 비난을 받는다. "홍준표 지사, 그가 요즘 성완종 목록에 연관되어 고초를 겪지만 울무에서 곧 빠져나오리라 기대한다" 라고 발언하여 비난받아 삭제하였다. [3]

  • 전두환 옹호

1980년 8월 28일 경향신문에 "전두환 대통령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기사가 실려있다. 물론 정치 인생은 아니었지만, 부패 정권을 옹호하는 모습에 논란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4]

  • 국회 특혜

2011~2013년 박지원은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수령하였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18년 8월 8일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금내역 분석보고서 2에서 박지원 의원은 당직자 이름, 원내대표 이름으로 돈을 받아갔다. 2012년 5월 ~ 12월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지난 박지원은 6억을 수령하였다. 새누리당 고섭단체 활동비는 원내행정국 당직자가 수령하였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민주당처럼 원내대표가 받았다고 가정하고 원내대표들이 가져갔다고 참여연대는 판단한다. [5]

  • 과태료

박씨는 17년 4월 2일 트위터에 미공개된 여론조서 결과 수치를 적시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역전하였다" 는 내용을 게재하였다가 논란이 되어 삭제하였다. 이에 "각 정당 후보자가 결정되는 것에 따라 선거여론조사가 증가하고, 불법선거여론조사 발생이 우려된다. 불법선거여론조사 특별전담팀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여론조사가 확인될 경우 고발로 엄중히 조치하겠다" 는 입장을 밝히며 2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6]

  • 동선 공개
2021년 05월 31일(月)


박씨는 201년 5월 31일 "어제 DC도 오늘 NY도 비가 5도다" 라고 댓글을 게재하였다. 5월 26일 미국에 도착한 박씨가 워싱턴 DC·뉴욕 방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국정원장 신변은 국가 안위로 직결되면서 일정·동선 자체가 보안사항이다. [7]

  • 학력위조

박지원이 단국대에 편입한 1965년 당시 교육법시행령에 따르면 박씨가 취득하였다는 163학점 가운데 실제 졸업이수학점 으로 인정되는 학점은 88학점에 불과하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하태경은 "박씨가 제출한 성적증명서를 보면 전공 필수과목을 하나도 듣지 않았다. 예나 지금이나 대학을 졸업하려면 최소한 전공필수 과목을 이수하여야 한다. 박씨가 이수한 163학점 중 100학점은 교양과목, 63학점은 전공선택 과목" 이라고 전하였다. 박씨 광주교대에서 이수한 교양학점을 참작하여도 당시 교육법시행령에 규정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교과과정 1/3, 일반교양 과목은 필수 과목 1/3 이내로 규정한다. 대학 졸업 기준 학점이 160일때 전공과목은 53학점 이내, 일반교양 과목은 35학점 이내만 인정한다. [8] 이에 "나는 조선대에 다니지 않았다. 광주교대를 2년 졸업하고 단국대에 편입하였다. 학적 정리는 대학에서 책임질 일이지, 내가 학적을 정리하는 사람은 아니다. 대학에서 할 일이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하등 하자가 없기 때문에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권력형 위조에도 내 인격이 있고, 모교를 생각한다면 말씀은 자제바란다. 내가 청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사실인 아닌것은... 질문을 질문답게 하여야 답변하지. 나는 학력을 위조한 적도, 겁박한 적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질문하면 답변하겠다" 라고 응답하였다. [9]

  • 전과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김대중 정부대북송금 논란에 특검을 하면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 법률위반(알선수재죄)로 구속되어 2006년 5월 25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07년 2월 12일 대통령이 잔형면제사면, 2008년 1월 1일 특별복권하였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