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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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8월 2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학력 |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영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 (졸업) |
수상 |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2009년)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 상 (2007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2004년) |
박찬욱은 대한민국 영화감독이다. 박찬경도 영화감독이다.
작품
감독 연출작
- 달은... 해가 꾸는 꿈(1992년)
- 3인조(1997년)
- 심판(영화)(1999년)
-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
- 복수는 나의 것(2002년)
- 여섯 개의 시선 -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2003년)
- 올드보이(2003년)
- 쓰리, 몬스터 - 컷(2004년)
- 친절한 금자씨(2005년)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년)
- 박쥐(영화)(2009년)
- 스토커(영화)(2013년)
- 아가씨(영화)(2016년)
동생 박찬경 감독과 공동연출한 경우
제목이 4글자 딱히 사자성어는 아닌거 같은데 인것이 특징.
연출부 시절
제작
각본
- 아나키스트(영화)(2000년)
- 휴머니스트(2001년)
-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2002년)
- 소년, 천국에 가다(2005년)
페미니스트
여성 배우를 배우가 아닌 여배우라고 부르는 것이 차별적이라고 지적하거나, 영화계의 여성 배우 강압 노출이 심각한 인권, 노동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박찬욱은 많은 영화에서 여성을 비중있는 역할, 주인공으로 출연시키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와 같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정도 성평등 의식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우석훈씨는 "한국 영화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등장하면서 영화계에 많은 변화가 일었다. 두 감독은 우연히 룸살롱을 가지 않는 성향이다. 사실 이전까지는 영화 계약이 룸살롱에서 이루어졌는데, 동시대 이러한 성향 감독이 등장하고, 결과물도 우수하다 보니 그 위주로 영화판이 개편됐다. 술 대신 우유 마시는 감독에게 룸살롱은 무의미해져 10년 이상을 오다 보니까 영화 투자 산업에서 중요한 요직을 맡는 직원은 다 여성으로 바뀌었다." 고 평가하였다. [1]
《아가씨(영화)》에 대해서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는 상류 계급에서 결혼하지 않은 여성에게 쓰던 말인데 다른 의미가 있죠. 남성들에 의하여 오염된 단어기도 하죠. 오염으로부터 되살리고 아름다운 말 아가씨를 쓰고 싶었어요" 라고 밝힌 바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