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3:16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
출생1991년 3월 3일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1]
국적대한민국
본관밀양 박씨
학력부강초등학교 부강중학교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가수
종교가톨릭 (세례명: 레아)
웹사이트[1] - 트위터
인스타그램 - @mulgokizary
정보 수정

논란

학교폭력

2021년 "지난 2008년 시창동 길거리에서 박초롱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미소를 보이던 제게 그는 째려보았다. 이후 박초롱 친구들이 초롱이가 너 때리고 싶대 라고 하며 골목길로 끌고 갔고, 박초롱은 네가 나를 보며 웃는 모습이 기분이 나빴다고 말한 뒤 뺨과 정강이를 걷어찼다. 그 인스타그램 문자를 통하여 사과를 요구하였지만, 허위사실명예훼손죄 강요미수죄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박초롱과 전화를 마치고 곧바로 내 기억이 잘못됐다고 하더라. 지금껏 연예계 활동을 잘하였고, 2차가해 우려도 있어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러나 학폭 피해를 둘러싼 고통이 병으로 자리하여 결심하게 됐다." 라고 밝혔고, 법률대리인은 "소속사 이밪엥 따라 허위사실이라면,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무고를 증명할 증거들이 많다. 박초롱에 강경대응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하였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였다.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라고 밝혔다. [2]

대응

김씨 법률대리인은 "소속사 반응이 2차가해라고 생각한다. 10년도 넘은 사건이라 형사 고소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박씨에게 사과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미 소속사에서 명예훼손 법적 대응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도 맞고소하려고 한다. 박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명예훼손을 주장하지만, 의뢰인은 10년동안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었다. 박초롱과 처음 전화를 한 녹취록이 있는데, 재판부에 바로 제출하겠다. 폭행 당시 의뢰인이 112에 신고하였다." 라는 입장으로 21년 4월 5일 맞고소에 들어갔다. [3]

2021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좋지 않은 일로 인사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최근 일을 설명 드리기 앞서 미성년자 시절 음수 사진에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지난 어린 시절 어리석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저를 응원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변명 여지 없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알려진 일은 한달간 이어져왔습니다. 원만하게 소통하려고 많이 노력을 기울였지만, 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제 보도된 제보·인터뷰를 읽으며 친구 사이로 지내며 저와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 기억은 여전하기 때문에 참담합니다.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하여 저는 끝까지 결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결단코 김씨에게 뺨을 때리고, 옷을 벗긴적도, 폭행을 행한 적도 없습니다. 결백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데뷔 10년간 저를 지지하여주신 판다분들께 너무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혹시나 제가 그동안 진심으로 하였던 말·행동 가식으로 느껴질까 두려웠고,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는 마음에 두렵기도 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4]

박초롱: 이유 없이 한 건 아니었거든
김씨 : 이유가 있든 없든 잘못된 건 맞아.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있었어? 너한테 맞고 경찰에도 신고하였어. 친구가 당시 술먹고 그래서 참으라고
박초롱 : 그때 가서 내가 너한테 이야기 하였어야 됐었던 문제였는데, 네가 문자를 보낸 것처럼 오해가 있었어. 풀었어야 하였는데 나도 그때 조금 화가 났던 상황이었고.
김씨 : 왜 화가난건데?
박초롱 : 내가 그때 좋아하였던 사람이 있었잖아.
김씨: 그래. 그 아이가 나랑 만났었잖아. 내 기억으로는 네 친구가 "초롱이가 너 그냥 너 때려야겠다" 하고 그날 맞았는데. 나는 기억하는 게 싸대기를 때리고, 정강이를 차서 피멍이 들어가지고, 학교에 진자 치마를 입고 다녔을 때라 짝꿍도 기억하고 있고. 당시 아이들이 많았었잖아. 네가 나였다면 충격이 되게 오래 갈 거라고 생각안하니? 그냥 잊어버려? 
박초롱 : 못잊겠어
김씨 : 나는 엄청 몸이 떨려. 결혼하여 네 딸이 그런 일을 당하여도 너는 정말 아무렇지 않겠어? 
박초롱 : 아니지
김씨 : 그때는 내가 너무 힘이 없었어. 대학교 가서도 여성 무리들이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 하면 위축돼 고개 숙이고 다니게 되고 그랬어 한동안. 그런데 너는 모르겠지? 나는 너를 아, 나는 솔직히 에이핑크가 나오면 그냥 안 보면 되겠다 하고.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까 아니더라. 내가 피해자인데 왜 내가 이리 살아야되나 싶더라고. 
박초롱 : 미안. 진심으로. 그러니까 나도 그때 상황에서는 나도 당연히 그러면 안됐던거였고. 그 자리에서 나도 그냥 많이 화가 났었던 상황이었어.
김씨 : 만약 연예인을 데뷔할거고, 계속 텔레비전에 나올 거면 나한테 사과를 하였어야지. 안그래? 나는 계속 고통속에서 사는데?
박초롱: 나도 솔직히 급하게 오디션 보고 올라와서 정신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되다보니까 하나하나 다 챙기지 못하였어.

라며 학교 폭력을 인정하는 대화가 오갔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