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05

꾸준함의 대명사
삼성 라이온즈의 소리 없는 강자

선수 정보

  • 등번호 : 33번
  • 생년월일 : 1979년 1월 28일
  • 신체 : 182cm/91kg
  • 투타 : 좌투좌타
  • 지명순위 : 1997 삼성 2차 (6->44)
  • 연봉 : 4억 5천만원
  • 학교 : 초량초 - 부산중 - 부산고 - 동국대

획득 타이틀

  • 최다 안타 1위(2003)
  • 득점 1위(2006)
  • 골든 글러브(2004, 2006)
  • 2013년 한국시리즈 MVP

선수 정보

박한이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였던 전 아구선수이다. 타자이며 주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2016년 삼성 라이온즈 주장을 맡았으며 묵묵히 외야수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의 소리 없는 강자이다. 16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으며 2016년 9월 8일에는 개인 통산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1] 주요 별명을 착한이가 있으며, 비교적 싼 FA와 준수한 성적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본인도 이 별명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은퇴

2019년 5월 음주운전 적발으로 갑작스럽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 여파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적발 전날 끝내기 안타를 쳤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 일단은 전날에 마신 술이 다 깨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학교에 태워주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안타깝긴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비판이 거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마누라가 애보냈어야지" 같은 여성 혐오적인 반응을 보이며 육아면에서 가부장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팀 경력

  • 삼성 라이온즈 (2001 ~ 201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