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朴賢淑)은 판사이다. 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이다. 한샘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피해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한샘 전 인사팀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개인적 이익을 취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1]
1980년 태어났다.
n번방 태평양 사건에서 오덕식을 대신해 재판부를 맡았다.[2]
출처
- ↑ 박형빈 기자 (2020년 7월 9일). “'성폭행 피해직원 거짓진술 강요' 한샘 前인사팀장 집유”. 《연합뉴스》.
- ↑ 김채린 기자 (2020년 3월 30일). “법원, 오덕식 판사가 맡았던 ‘n번방’ 사건 재판부 교체…“본인 요구””. 《K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