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주의

최근 편집: 2023년 1월 1일 (일) 01:58

반동주의(Reactionarism)는 왕정이나 군주제, 종교적 전통 등 구체제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보수주의 이념으로 우익 정치의 일종이다.[1]

나무위키에서

보리수 내지 인셀들이 많은 나무위키에서는 극히 일부 논문만 가져와서 좌익도 반동일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상으로써의 반작용이라면 몰라도, 이념적인 반동주의는 오로지 '우익 정치'에만 국한되는 개념이다. 나무위키가 교묘하게 우익에게만 불리한 개념을 좌우 모두 속한다고 양비론을 펴는 셈인데 나무위키가 얼마나 우파 편향적인지 알 수있다. 정작 좌파에게 불리한 용어는 우익까지 엮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나무위키에서는 극좌파를 억지로 반동이랑 엮으면서, 그러면서도 극우이자 소수자나 여성 인권 문제에서 명백한 반동인 파시즘은 반동이 아니라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 정작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소련 체제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나, 고르비의 개혁에 반대한 8월 쿠데타를 반동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으며 되려 파시즘을 반동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 (영어 위키백과도 위키인 이상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나무위키보다 엄밀성을 중시하고, 일부 학계의 견해보다는 보편적인 학계에서 받아들여지는 견해만을 기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출처

  1. The New Fontana Dictionary of Modern Thought Third Edition, (1999) p.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