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

최근 편집: 2023년 9월 6일 (수) 19:41

반올림피자는 대한민국의 피자 브랜드이다.

논란

여성 점주 차별

반올림피자 본사의 갑질을 고발한 기사에 따르면 반올림피자는 본사는 가맹점주의 성별·연령 제한을 두는 ‘차별행위’도 자행했다. ‘45살 이상은 가맹점을 낼 수 없다’거나 ‘서울에선 여성이 단독 명의로는 매장을 낼 수 없다’는 식이다. 점주 ㄷ씨는 “상당수가 은퇴한 뒤 자영업에 뛰어드는데, 나이 45세 이하라는 조건을 내세우는 게 말이 안 된다. 미혼 여성이 창업 상담을 받으면 ‘여성 혼자는 안 되니 남자친구와 공동명의로 하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반올림피자 본사는 성별·연령 차별에 대해 “업종 특성상 배달로 인한 리스크 대처와 가맹점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래 상대방을 정한다. 다만 의지가 확고하면 역량이 다소 부족해도 (창업을) 허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본사의 태도는 여성은 배달 문제를 포함한 가맹점 운영 역량이 부족하기에 남성의 보조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어 문제이다.[1]

이에 대해 대중들은, "엄청나다, 믿고거른다.", "이용하지 말아야지.", "굳이 돈 주고 사서 먹을 이유가 없다.", "그런데 애초에 2030 남자가 가맹점주이면 너무 청결이 안 좋다는 인식만 심어주던데.", "먹은 적도 없지만, 앞으로 실수로라도 먹을 일은 없겠네요.", "피자도 2030 남자들한테만 팔아라.", "망해라."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