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 군인을 본 여자

페미위키

베트남어 인터넷강의 강사 '최고아라'씨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휴가나온 특전사들이 고마워서 몰래 밥값을 계산해준 훈훈한 일이 있었다.

논란

여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 강사의 선행을 칭찬함과 동시에 군인을 업신여기는 여성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 후 그 강사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많은 이들이 그 악플들은 워마드나 메갈리안의 짓이라고 추측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으나 강사는 자신의 타임라인에 '보배드림과 일베만 보고 더 보지 않았다', '일베는 성희롱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베에 관련글을 검색해본 결과 '주작 같다.', '성이두개라서 꼴페미같다.'등의 댓글과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 성희롱 댓글등이 29페이지 가량 있었다.

의심을 샀던 여초 카페인 여성시대와 워마드에서는 관련글이 거의 없었고 한 두개 있는 관련글에는 '선행을 했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냐'. '우리 카페 회원은 욕을 하지 않았는데 왜 의심을 받느냐'는 내용의 댓글이 달려있었다.

막연히 군인을 욕한 것은 여성일 것이다. 외모가 아름다운 강사를 질투하는 마음에 여성들이 이를 아니꼽게 볼 것이다는 편견에서 불거진 오해로 보이며, 이러한 오해는 여성혐오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