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Glossolalia)은 종교적으로 신과 접촉했을 때 나온다고 여기는 언어이다. 주로 알아들을 수 없는 괴상한 소리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방언이 터진 사람을 많이들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신과 접촉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이 갑자기 모르던 이미 존재하는 언어로 말이 터지는 현상은 제노글로시(Xenoglossy)라고 한다. 혼자나 극소수의 사람이 만들어내어 자기들만 아는 언어는 Idioglossia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