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최근 편집: 2023년 1월 10일 (화) 22:11

백마는 백인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여, 섹스 대상으로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백인의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또 백인 여성은 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은어를 만들어냈다. 백인 여성이 말과 같은 존재라는 것은, 외국인 여성이 섹스에 개방적이기 때문에 동물과 같은 존재라는 뜻도 있고, 섹스할 때 보통 남자가 올라타므로 탈 수 있는 말(동물)이라는 의미도 있다. 어느 쪽이 됐든 여성을 인간 이하의 존재로 취급하는 여성혐오적 언어이며, 게다가 인종차별적이기 까지하다. 백마에는 백인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성희롱이 따라붙는다. 예를 들면 "백마는 핑보, 핑두다." "백마는 쪼임이 죽여준다" "백마는 적극적이어서 좋다" "백마는 빽보지이기 때문에 깨끗하다" 등등이 그 성희롱이다. 이것은 명백히 인종차별적이며, 인종적으로는 마치 아시안원숭이로 지칭하는 것과 비슷하고 성적으로는 아시안 여성이 순종적이고 여성스러워서(AV에 나오는 것처럼 다 해줘서) 좋다는 옐로 피버와 비슷하다.


흑인 여성은 흑마라고 지칭한다.


한국 여성과의 비교

우스운 것은, 한국인 여성은 말로 지칭하지 는 않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세분화된 많은 카테고리의 비하 언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성과 남성의 위치가 전복된 이갈리아에서

서양 백인 남성을 성적으로 비하하여 말할때 쓰는 단어이다. 의미는 하얀색 말을 뜻하는 백마로, 주로 백인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을 때 여성들 사이에서 "백마를 타고 왔다"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런 표현은 백인 남성과의 성관계 한정으로 자주 사용되는 여성들의 표현이다. 그리고 유독 이런 말이 자주 사용되는 이유가 동양 여자들 환상으로 백인 남자는 '관계를 가져 보고' 싶은 서양 남자 엘프로 취급되고 있고, '성관계 상대로' 괜찮은 남자로 취급받는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