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최근 편집: 2024년 1월 2일 (화) 00:22
백지영
출생1976년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국적대한민국
학력서울일원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벡재예술대학교 방송연예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졸업)
직업가수
종교개신교 (감리회)
웹사이트[1] - 트위터
인스타그램 - @baekzyoung
유튜브
정보 수정

백지영은 대한민국 가수이다.

활동

1996년 '트로트 보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반응이 없었고 1999년 솔로로 재데뷔하게 된다. 당시 국내에 흔하지 않던 라틴 리듬의 댄스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택, 부담, 대쉬, 새드 살사 등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갑자기 전 프로듀서의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었다. 이후 인기가 급격하게 추락했으며 백지영은 이 일로 인해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했다.[주 1]

그러던 중 2006년 댄스 곡이 아닌 '사랑안해'라는 발라드 곡으로 컴백하면서 숨겨진 가창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이 연속해서 인기를 얻었고 '잊지 말아요'로 OST로도 사랑을 받았다.

각주

  1. 지금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단지 여자고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은 매우 여성혐오적인 관행이라 할 수 있다. 전 프로듀서나 영상물에 출연한 남성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