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리 솔라나스

밸러리 솔라나스(영어: Valerie Jean Solanas)는 미국의 급진적 페미니스트이다.

노숙자, 작가, 레즈비언이었다. 줄곧 '미국의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소개되곤 하나 본인은 별로 그 명칭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앤디 워홀 살인 미수 사건

앤디 워홀을 총으로 쏘아 거의 죽일 뻔했고, 법정에서 조현병으로 인한 범죄라는 판결을 받고 3년을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 책은 인류의 존엄한 삶을 위해 폭력 혁명으로 지구상의 남성을 제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SCUM은 남성 거세 단체의 약자이기도 하고 불순물 거품이라는 뜻도 있다. 현재 국내에 두 가지 판본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페미니즘 선언 : 레드스타킹부터 남성거세결사단까지, 드센 년들의 목소리』 (한우리 편역,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2016년 12월 10일 발간)에 '남성거세결사단 선언문' 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우리는 다 태워버릴 것이다 : 페미니즘 매니페스토, 폭발적으로 저항하는 언어들』 (브리앤 파스 편/양효실, 이라영, 이진실, 한우리, 황미요조 역, 바다출판사, 2021년 12월 30일 발간)에 'SCUM 선언문'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팁 : 원문(영어)은 구글에 'SCUM manifesto pdf'를 검색하면 각자가 처해 있는 인터넷 연결망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1초만에 조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

Up Your Ass(니 똥구멍이다)^[1]: 장르는 희곡이다. 국내에는 아직 번역되지 않았으며, 영어 원문은 역시나 구글에 'Valerie Jean Solanas up your ass pdf'를 검색하면 금방 조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안드레아 롱 추 지음, 박종주 옮김, 안드레아 롱 추 지음, 박종주 옮김 (2023년 2월 8일). 《피메일스》. 위즈덤하우스〈Up Your Ass〉의 한글 제목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피메일스』의 역자 박종주의 번역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