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게이트·버닝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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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클럽의 이사와 보안 요원들이 클럽 앞에서 20대 남성 김 씨를 집단 폭행·상해하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씨를 체포하면서 체포 과정 중에 2차 폭행하였다.[1][2]
클럽 측은 김 씨가 클럽 내에서 성추행을 했느니 안 했느니 하며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 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고객의 민원을 전달받아 밖으로 데리고 나와 때렸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김 씨의 체포 이유를 업무방해로 들었다.[3][2]
- 경찰은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성추행 혐의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2]
- 버닝썬은 29일 폭행사건과 관련된 클럽의 관련자에게 징계 및 퇴사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3]
-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 내사와 합동조사를 통해 보완조치를 하겠다고 30일 말했다.[4]
- 클럽을 운영하는 승리가 사건 당일 클럽 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는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5]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사고 당일 승리가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사고는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임을 확인했다고 적었다.[6]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해 제보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7]
-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8]
출처
- ↑ 박창민 기자 (2018년 12월 21일). “[단독] ‘승리 클럽 버닝썬’ 성추행 막다 수갑 찬 사연”. 《일요시사》.
- ↑ 2.0 2.1 2.2 이문현 (2019년 1월 28일). “[단독]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MBC NEWS》.
- ↑ 3.0 3.1 https://www.instagram.com/p/BtNuaCJHgMB/
- ↑ https://news.joins.com/article/23337555
- ↑ 지승훈 기자 (2019년 1월 29일). “승리, 폭행 사건 당일 현장에 있었다?…효연과 클럽 방문 포착”. 《YTN》.
- ↑ http://www.yg-life.com/archives/129507
- ↑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계정의 2019년 1월 5일 트윗.
- ↑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90129180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