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다수의 성폭행 범죄 의혹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9:37
MBC 뉴스데스크 보도.

'버닝썬에 가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이후 성폭행까지 당한' 제보가 MBC에 여러 건 들어왔다고 한다.[1] 시사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는 버닝썬에 드나들던 VIP들의 범죄 행각에 대해 보도하며 '강남에 위치한 클럽 등지에서는 GHB 등 마약을 이용해 여성을 실신하게 한 뒤 성폭행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고 보도했으며, 스너프 필름이 촬영됐다고 넌지시 임시하는 제보 또한 보도했다.[2]

버닝썬 가드 집단 폭행 사건의 고발자 김 모씨에 의하면 버닝썬 고액테이블 관계자, 대표들(이성현,이문호)[3]이 술에 물뽕을 타서 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한 것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으며 12월 성폭행 영상도 입수하였다고 한다.[4] 김상교는 또한 버닝썬의 12월 1일 사건과 같은 일이 하루에 두 번은 있으며 경찰은 버닝썬 측에서 큰돈을 받아 경찰과 버닝썬 사이에 영업방해라는 명분으로 버닝썬 내부에 들어올 수 없게 협약이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5] 다음을 참고할 것 클럽과 경찰 유착 의혹

버닝썬 단톡방 폭로

사회 반응

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온라인에서 강간약물인 물뽕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것과 구매자들이 존재하는 것이 다시 한번 페미니스트들 사이에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 기자는 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10분이면 이러한 강간약물들이 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기도 하였다. [6]

MBC 스트레이트 4월 22일 방송

출처

  1.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43834_24634.html
  2. 이상빈 기자 (2019년 4월 23일). '스트레이트' 아레나·버닝썬, 주사기·핏자국 없애는 소각팀 운영했다”. 《엠스플뉴스》. 
  3. https://twitter.com/search?q=%EB%B2%84%EB%8B%9D%EC%8D%AC%20%EA%B0%80%ED%95%B4%EC%9E%90&src=typd
  4. saint.kyo (2019년 1월 29일). “대중들은 아직 경찰에 폭행당한 뉴스는 접하지 못 했어요.”. 《인스타그램》. 2019년 1월 29일에 확인함. 대중들은 아직 경찰에 폭행당한 뉴스는 접하지 못 했어요. 내일은 뉴스에 경찰에 폭행 된거 나올겁니다.차순적으로 터트릴거구요. 버닝썬 고액테이블 관계자들, 대표들이 술에 물뽕타서 성폭행 당한 여자들이 제보도 들어오고 방송사 촬영도 했습니다. 12월에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 했어요.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아요. 대한민국 터질거예요. #버닝썬 #그것이알고싶다 경찰,클럽관련 억울하셨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얘네 한 새끼도 봐줄생각 없어요. 이 사건 외적으로도 경찰,유흥계가 유착되어서 무고한 국민이 이렇게 피해 보는 나라 꼴은 못보겠습니다. #버닝썬 #그것이알고싶다  |quote=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5. ksk487 (2018년 10월 27일). “12월 1일 버닝썬 가드의 만행”. 《유튜브》. 2019년 1월 29일에 확인함. 제 사건발생 11/24 직 후 , 열흘도 안되서 무언가에 취한여자를 버닝썬 가드가 머리채만 잡은채 VIP 통로를 통해 끌고 가고 있으며 여자는 컴퓨터와 데스크를 잡으며 도움이 필요해 보이나, 이를 무시하는 버닝썬 직원들입니다. 여자는 경찰측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를 묵인했고 버닝썬측은 cctv 삭제했다고 제보 받았습니다. 위 영상은 cctv삭제전 버닝썬 직원이 촬영을 해둔 것으로 영상이 돌고 돌아 시민에게 제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하루에 2번씩은 있다하며 경찰은 버닝썬측에서 큰돈을 받아, 경찰과 버닝썬사이에 영업방해라는 명분으로 버닝썬 내부에 들어올 수없게 협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이런사건이 비일비재 하며 경찰에 신고한 신고자를 '피의자'로 만드는 형국이라 합니다. 
  6.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