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5:44

할리 퀸 솔로 영화. 2020년 2월 5일 개봉.[1]

등장 인물

할리 퀸

마고 로비는 "이번 영화에서는 할리 퀸의 새로운, 연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커와 헤어지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성공적이지 못하다"며 "그러다 다른 여성들과 힘을 합치고 자매와 같은 친구들이 생긴다. 함께 '버즈 오브 프레이'를 구성하게 된다"고 말했다.[1]

블랙 카나리

장점

예쁘다. 배우가 예쁘고 배경도 예쁘고 색감이 예쁘다.

문제점

캐붕

  • 카산드라 케인 - 원작에선 엄청 멋있는 캐릭터, 심지어 배트걸이자 배트맨 패밀리에서 유일하게 배트맨을 상대할 수 있는 자...였으나 흔한 동양인 스테레오타입 캐릭터가 되었다.
  • 블랙 카나리 - 인종이 바뀌었다. 그러나 원작에서도 머리색은 갈색이고 노랑은 가발이었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문제되지 않는다. 근데 초능력 연출이 구리다고 한다.
  • 할리퀸 - 조커랑 그렇게 쉽게 헤어지는 것이 이상하다. 가스라이팅의 위험성을 약화했다. 그걸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할리퀸 애니메이션으로 증명되었다.
  • 헌트리스 - 원작이랑 느낌이 달라져서 좀 어색하다.

페미니즘의 문제?

페미니즘을 넣어서라기보단 워너브라더스의 문제와 감독의 실력부족이 있다. 여성 할당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출처

  1. 1.0 1.1 진혜민 기자 (2020년 1월 29일). “‘할리 퀸’ 마고 로비 “여성 배우들끼리 연대하며 연기했다””.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