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버추얼 유튜버. 이름이 워낙 길어서 자기도 자주 까먹거나 버벅거린다. 쿨하게 '버추얼 어쩌구 네코마스'라고 넘겨버리기도 한다.
다른 버추얼 유튜버들이 그룹이나 소기업의 형태로 켄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캐릭터 모델링 제작부터 기획, 녹음, 영상 편집까지 네코마스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고 있다.
주로 나오는 여우소녀 캐릭터의 이름은 미코코이다. 초기에는 입이나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거나 옷소매가 딱딱하거나 귀 부분이 골절된 듯 꺾이기도 하였으나 개선을 거쳐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며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다. 사용 약관에 동의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 캐릭터의 모델링을 배포하고 있다.
캐릭터는 소녀 모습이지만 성우인 네코마스는 아저씨라 외형과 목소리의 괴리감이 있다. 여기에 어색함이나 불쾌감을 느껴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다가 적응하거나 유니크함에 끌려 계속 보는 사람들도 있다.
취업을 위해 유티니와 3D모델링 관련 포트폴리오가 필요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영상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취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서는 유니티나 3D 모델링에 대해 가르쳐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