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근 편집: 2022년 12월 16일 (금) 04:10
  • 창립 1926년 6월 28일, 카를 벤츠
  • 국가 독일
  • 본사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 제품 자동차
  • 모기업 다임러 AG
  • 자회사 메르세데스 - AMG·마이바흐

논란

  • 브레이크 오작동

18년 8월 16일, E클래스 차량이 갑자기 핸들을 틀어 길가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는다. 김씨는 "한 스무번 이상은 밟았는데, 브레이크 제동감이 없어요." 라고 밝혔다. 변동섭 감정사는 "저는 딱 보고 브레이크 밟는 소리라고 확신합니다.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라고 밝히며, 신빙성을 더하였다. 박진형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는 "방지턱을 넘을 때 ABS 밸브가 열리면서 작동뒤, 닫혀야 하는데 아니면 브레이크가 쑥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라고 밝혀, 브레이크 오작동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벤츠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차는 9개월째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다. "차를 처분하거나, 수리하면 증거가 없다고 할 수 있으니 머리가 하얘집니다. 아무 생각도 안들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납니다" 라고 밝혔다. S클래스도 있었습니다. 배씨는 "그냥 브레이크 페달이 훅 내려가요. 상태가 압이 없었어요. 가속을 밟았으면 차는 완전히 부서져 버렸죠." 라고 밝혔다. 벤츠는 자체 조살 결과로 운전자 과실을 주장하였다. "제조사가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소비자는 피해를 받는다" 라고 밝혔다. C클래스도 사고가 났는데, 김씨는 "나오자마자 10분만에 증상이 일어나더라고요. 황당하죠." 라고 밝혔다. 이에 "진단상에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정은 부스터입니다. 압을 제대로 못주어서 그럽니다." 라고 전하였다. 이에 "제 목숨이야 관계 없지만, 가족들이 타고 있는데 문제가 생기면 용납이 안되고, 찜찜하고, 굉장히 문제가 크다." 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혁 교수는 "한 대만 문제가 생겨도 리콜을 하여야 한다" 라는 입장이다. [1]

  • 화재 리콜

11년 8월 3일, 국토해양부는 "차량에서 배선고정 장치·전기배선 접속이 발생하여 피복이 벗겨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대형사고가 이어질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화물자동차 악트로스 9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조치를 한다" 라고 밝혔다. 대상은 2007년 7월 14일 ~ 2011년 1월 12일 대상이다. [2] 그러면서 13년 3월 24에는 "메르세드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된 S클래스, 4MATIC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라고 밝혔다. 2011년 4월 18일 ~ 7월 12일 사이 차량에 해당된다. [3]

사고

  • 교통사고

13년 2월 1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3시 15분 광주 북구 동림동 사거리에서 마티즈 차량과, 남자 운전자 벤츠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마티즈 화재가 발생하였고, 운전자 여성이 숨졌다. 벤츠가 화재가 발생하여 차량이 손상됐다. 남자 의사 운전자는 0.145%로 만취 상태였다. 관계자는 "가해자 남자를 뒤쫓아 차량을 가로막은 시민 진술과 당시 남자 가해자·차량 상태를 종합할때 남자 가해자 차량이 사고지점에서 상당 거리를 벗어나 사고 충격때문이다.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 적용은 어렵다. 마티즈 차량은 사이드브레이크가 올려져 있었다. 신호대기중 사고를 당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4]

  • 화재

21년 3월 5일 경기 용인시 주택가에서 벤츠 GLC에서 불이났다. 김씨는 "20년 10월 20일 차를 처음 출고하고, 5개월동안 3000km를 주행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날벼락을 맞았다. 카페를 들렸는데 차량에서 불이나서 말이 안된다. 7000만원 넘는 차량이 전소됐는데, 답답하고 화가 난다. 사고를 직접 목격한 아내는 1주일이 넘도록 잠을 제대로 못잔다. 사고 소식이 인터넷으로 알려지면서 불탄 현장을 구경하러 오는 주민들도 있다. 주차상 공사비·청소비·차량 손실액 5000만원에 달하는데, 벤츠는 조치가 없다. 지난해에도 화재 사건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조항이 없어 황당하다. 흐지부지된다면 청와대 국민청원을 게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서부경찰처 관계자는 "국과수에서 현장 감식을 하였고, 다각도에서 화재 경위를 분석중이다. 차량 결함, 피해자 과실인지 가능성을 열고 수사하고 있다" 라는 입장이다. 이에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감식은 별개료 자체 조사에 착수하였다. 1차례 검사관이 현장을 검사하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절차에 따라 보상을 논의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상절차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5]

  • 판매·결함

21년 7월 2일 기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리콜 규모는 53만대다. 리콜은 1위 벤츠 (29만대), 2위 BMW (17만대), 3위 혼다 (18,975), 4위 볼보 (8254)이다. 벤츠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5~6년전부터 판매가 급증하면서, 모수가 커진 영향이 있다.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 입장이다. [6]

  1. 최훈 (2018년 8월 16일). “BMW 이어 이번엔 벤츠…브레이크 작동 안 돼 '쿵'. 2021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벤츠 화물차 990대 리콜..`화재 발생 가능성`”. 2011년 8월 3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3. “벤츠차 S350 등 95대 리콜…"연료 새 불날 수 있어". 2013년 3월 24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4. 김지윤 (2013년 2월 14일). “만취한 벤츠男, 마티즈 들이받아 女 사망”.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5. 머니투데이 (2021년 3월 19일). "주차장까지 다 탔다"…처참한 벤츠 화재 현장 - 머니투데이”.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 
  6. “벤츠·BMW… 판매도 결함도 1, 2위” (영어). 2021년 7월 2일. 2021년 7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