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6일(토) 오후8시 페미위키:제 6회 온라인 에디터톤이 진행됩니다.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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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자 속어이다. 현대의 페미니스트들은 보지라는 말에 담긴 여성에 대한 대상화를 비판하며 보지라는 말의 여성혐오 의미를 탈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페미니즘 행사나 퀴어 행사의 보지풀빵, 보지 그리기, 보지 얘기하기 프로젝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1 보지의 구성

2 보지를 관리하는 법

  • 우선 씻는 것이 중요한데, 비누로 씻지 않고 여성청결제를 이용하거나 물로만 씻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씻을 때 질 속까지 손가락을 넣어 파내듯이 씻지 않는 것인데, 이렇게 씻을 경우 질 안에 물이 들어가고 질 내의 유산균총이 파괴되어 질염에 걸릴 수도 있다. 특히 섹스를 하거나 자위를 하고 난 이후에는 보지를 청결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 스키니나 기모스타킹 등 꽉죄는 옷을 오랫 동안 입고 있으면 보지의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통풍이 안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팬티라이너 같은 것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2.1 윤활제

보지의 산성도에 악영향을 끼치는 윤활제가 있기 때문에,되도록이면 건강에 좋은 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피치 못하게 보지의 산성도를 파괴하는 그런 윤활제를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보지의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질 유산균을 먹거나 질 안을 씻어내는 질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3 보지의 냄새

3.1 보통의 보지

성병이나 질염에 걸리지 않았을 때, 아무런 분비물이 묻지 않은 갓 씻은 보지에서는 약간 시큼한 산 냄새(요거트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이것은 질의 분비물이 산성을 띠기 때문이다. 흔히 오징어 냄새라고 불리는 좋지 않은 냄새도 정상이다. 치구는 클리토리스 주변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며, 이 치구가 축적될 경우 매우 강렬하고 찌린내에 가까운 오징어 냄새가 날 수 있다. 치구는 건강상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3.2 건강하지 않은 보지

  • 성병이나 질염이 있을 때 보지에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이 냄새는 생선 썩은 내, 오징어 냄새, 갓 구운 빵 냄새, 흙 냄새, 쇠나 구리 냄새 등 다양하다. 냄새에 따라 원인을 추측해 볼 수 있다.
  • 오징어 냄새는 질염에 걸릴 경우에도 날 수 있으므로, 이것이 질염인지 정상적인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냄새가 나는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만약 클리토리스와 클리토리스를 덮은 살 양 옆에서 냄새가 난다면 치구 때문이므로 정상, 질에서 냄새가 난다면 정상이 아니다. 치구 때문일 경우 클리토리스 주위를 깨끗이 씻으면 다시 치구가 분비되기 전까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오징어 냄새가 나도, 씻은 직후에 냄새가 없다면 정상이다.



4 다른 단어

  • 조개, 잠지, 봄지, 봉지: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속어 중 보지가 아닌 다른 단어
  • 고추, 자지, 잠지 :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속어
  •  : 보지를 줄여서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5 비하 단어

보지를 여성비하적인 함의를 담은 단어로 부르는 이들이 있다. 그 단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6 K-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입장

특히 K-래디컬 페미니즘은 '보지'와 관련하여 보토피아, 보멘, 보르가즘, 보지대장과 같은 신어를 적극 창조하고 '보지'라는 단어를 '여성'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함으로써[주 1] 보지에 담긴 여성혐오를 탈색하기를 매우 강하게 주창하고 있다.

7 부연 설명

  1. 예시: "보지들은 공감능력 같은 거 가질 필요 없지만 너무 우월해서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