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폭력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2:27

부부폭력은 만 19세 이상 유배우자(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한 신체적 폭력, 정서적 폭력, 성적 폭력, 경제적 폭력 등을 말한다.

통계

폭력유형

2016년 여성이 응답한 폭력 피해 유형은 정서적 폭력 10.5%, 신체적 폭력 3.3%, 경제적 폭력 2.4%, 성적 폭력 2.3%, 남성은 정서적 폭력 7.7%, 신체적 폭력 1.6%, 경제적 폭력 0.8%, 성적 폭력 0.3% 순이었다.[1]

2013년 여성이 응답한 폭력 피해 유형은 정서적 폭력 28.6%, 신체적 폭력 4.9%, 경제적 폭력 3.5%, 성적 폭력 4.3%, 남성은 정서적 폭력 26.7%, 신체적 폭력 2.8%, 경제적 폭력 2.1%, 성적 폭력 0.9% 순이었다.[1]

피해영향

2016년 부부폭력을 결험한 응답자는 폭력으로 인해 신체적, 정식적 고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심각한 수준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 및 위협·공포심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대자 성별 비율

전체적으로 남성의 가해율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육체적 차이와 가정 내 권력관계 차이가 원인으로 보인다.

폭력 사범 중 비율

2014년 가정폭력 사범 1만 7557명 중 70%가 아내를 상대로 폭력을 휘둘렀다. 남편학대는 6.7%이었다.

전체 비율

2016년 남성의 배우자 폭력 가해율은 11.6%, 여성의 배우자 폭력 가해율은 9.1%였다.[1]

2013년 남성의 배우자 폭력 가해율은 35.3%, 여성의 배우자 폭력 가해율은 30.2%였다.[1]

2016년 부부폭력 발생 시 남성이 주로 혹은 항상 먼저 폭력을 시작했다 라는 응답은 48.4%, 여성이 먼저라는 응답은 15.8%로 나타났다.[1]

연도에 따른 부부폭력률 변화

2016년 부부폭력률은 2013년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특히 정서적 폭력이 혀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

2016년 여성이 응답한 지난 1년간 배우자로부터의 폭력 피해율은 12.1%, 남성이 응답한 피해율은 8.6%이었다.[1]

2013년 여성이 응답한 지난 1년간 배우자로부터의 폭력 피해율은 29.8%, 남성이 응답한 피해율은 27.3%이었다.[1]


같이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