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은 2018년 8월 3일과 10일 해운대 해변 곳곳에 불법촬영 범죄자 등신대를 설치하고 이를 촬영해 인증샷을 찍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하여 2일부터 홍보하였다.[1] 불법촬영을 단순히 재밌는 이벤트 소재로 활용한데다 8일에는 대한민국 경찰청에서도 홍보를 해주었기 때문에[2] 논란을 크게 확산되었고, 9일 캠페인 중단 공지가 올라왔다.[3]
출처
- ↑ 부산경찰 (2018년 8월 2일). “해운대에 숨어있는 불법촬영 범죄자를 찾아라!”. 《페이스북》. 2018년 8월 9일에 확인함.
- ↑ 대한민국 경찰청의 2018년 8월 8일 트윗.
- ↑ 부산경찰 (2018년 8월 9일). “<캠페인 중단 공지>”. 《페이스북》. 2018년 8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