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모여고 미투 공론화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2:16
연합뉴스 "부산S여고 교사 성폭력…SNS에 피해글 잇따라".

2019년 3월 16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성모여고에서 발생한 교내 성폭력 폭로와 관련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제보가 잇따랐다.[1]

18일 피해 사실을 추가 폭로하고 피해 학생 보호와 해당 교사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가 부착됐다.[1]

부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19일 "18일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뒤 문제가 되는 발언·행동을 한 교사들을 파악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특별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 교육청은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목된 교사 1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현직 교사 8명에게 수업과 업무에서 배제해도록 조치했다.[2]

링크

출처

  1. 1.0 1.1 1.2 김성현 기자 (2019년 3월 19일). "얼굴 만지고 어깨동무…" 부산 모 여고 스쿨미투, 교육청 조사 착수”. 《YTN》. 
  2. 조정호 기자; 차근호 기자 (2019년 3월 19일). “부산 S여고 미투 공론화 계정 지목 교사 무려 13명(종합)”.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