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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이다. 공식 국가명은 브라질 연방 공화국이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명이 넘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브라질 포르투갈어)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 총생산(GDP) 순위는 세계 8위이다.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남서부 해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60년에 중부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며, 축구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개요
- 국명: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 수도: 브라질리아
- 인구: 2억 1124만 3220명 (2017년)
- 면적: 851만km2(남아메리카의 47.3%)
- 언어: 포르투갈어
정치
- 대통령 중심제
- 양원제
- 참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2016)
지역
- 상파울루: 남아메리카 최대 도시
- 리우데자네이루: 세계 3대 미항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하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이곳의 거대 예수 그리스도상이 유명하다.
- 브라질리아: 브라질의 수도이다.
사회문화
- 인종 간 혼혈이 보편화되어 있고, 인종적 편견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 식민지배국이었던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
- 카니발, 삼바, 축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