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 N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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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김대웅 |
출생 | 1989년 1월 1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래퍼 |
활동 시기 | 2007년 ~ |
학력 | 전라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전자공학 (중퇴) |
레이블 | 저스트뮤직 |
소속사 | 저스트뮤직 |
웹사이트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블랙넛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 남자 래퍼이다. 지속적인 여성혐오적 가사·노래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전에는 인기가 없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쇼 미 더 머니 4>에서 많은 논란 속에 높은 순위까지 진출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여성혐오 논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힙합플레이야 자작녹음 게시판에서 'MC기형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는데 이때 '친구엄마'와 '졸업앨범'이라는 노래를 썼다. '친구엄마'의 경우 친구의 어머니를 강간하고싶다는 가사, '졸업앨범'의 경우는 중학교 시절 같은 반 여학생에게 온갖 상스러운 욕설, 성희롱, 성폭행 하고싶다는 망상을 한 다음 실제로 스토킹해 찾아가 강간, 살해한다는 가사들을 담고있다.
놀랍게도 이 시절에도 블랙넛의 팬들은 이런 노래들을 옹호하였다. 방송인 오현민 역시 이 시절부터 블랙넛의 팬이었다고 밝혀 이런 노래들을 즐긴 것이냐고 논란이 된 바 있다.
'블랙넛'이라고 이름을 널리 알린 이후로도 여성혐오적 작사는 멈추지 않았다. Higher Than E-Sens의 "이후 너흰 걍 여자들 바지 위 파인 도끼 자국처럼 '질 식사'해"등의 가사 및 해당 노래에서 같은 뮤지션이자 타이거 JK의 아내인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하기도 하였다.[1][2][3]
성적 모욕
노랫말과 무대 공연 등으로 동료 래퍼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4]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4]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4]
대법원도 하급심을 그대로 받아들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힙합의 형식을 빌린 성적 희롱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5]
출처
- ↑ 블랙넛, 그의 '혐오 랩'은 어떻게 보호되었는가? - 직썰
- ↑ 블랙넛, 일베 제국 확장의 최전방에 서다 - 오마이뉴스
- ↑ 블랙넛, '일베'가 낳고 '쇼 미 더 머니 4'가 키운 괴물 - ize
- ↑ 4.0 4.1 4.2 김성수 기자 (2019년 8월 12일). “‘성희롱 노랫말’ 가수 블랙넛,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KBS NEWS》.
- ↑ 이도성 (2019년 12월 12일). “"힙합 형식 빌렸을 뿐, 성희롱"…'여가수 모욕' 래퍼 유죄”.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