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들의 수다

최근 편집: 2023년 4월 6일 (목) 21:13

개요

새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검정 바탕화면에서 화면 정중앙에 하얀색 글씨체로 비건들의 수다 라고 적혀있음
비건들의 수다 스틸컷

새훈 감독은 국립국어원에서 '비건/비거니즘'의 한국어 대체어를 찾기 위한 제안 공모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영화를 시작한다.

감독은 비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양한 장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국립국어원에서 ‘비건/비거니즘’의 한국어 대체어를 찾기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회의 참관인으로서 국립국어원에 의견을 전달하고자 비건들을 직접 만나봤다. 비건에서 출발하여 비거니즘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시작된다. 그래서 비거니즘이 뭘까?
시놉시스

비건식당을 운영 중인 사장님, 비건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학생 청소년, 동물권해방운동을 하는 사람들 및 동물단체를 만난다. 또한 부산에 찾아가 망미동에 있는 비건 빵집, 식당 사장님과 인터뷰를 한다.

다큐멘터리는 비건이라는 단어에서 출발해 비건에 대해 다양한 실천을 하고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인터뷰한다. 그래서 비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한편, 이 다큐멘터리는 배리어프리 자막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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