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너

최근 편집: 2023년 3월 9일 (목) 19:59

비마이너는 2010년 1월 15일 창간된 진보적 장애인언론사이다. 비마이너는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싸우고 저항하는 현장을 기록하고, 이에 대한 담론을 생산하는 언론 활동을 한다.

소개

언론사 이름 '비마이너'는 장애를 낙인으로 만드는 사회에서 시혜처럼 주어지는 혜택에 안주하지 않고 소수자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차별 없는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뜻을 가진다. 비마이너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것이 아니라 차별받기 때문에 장애인이 되는 사회모순을 고발하고 차별을 철폐하는 저항언론, 아울러 역사의 전달자에 머무르지 않고 중증장애임의 눈으로 발칙한 상상을 꿈꾸는 신선한 대안언론을 표방한다. 창간 당시에는 "장애인의 주홍글씨 비마이너"로 웹사이트에 표기되었으나 2023년 현재는 "비마이너"로 간략해졌다.

1대 발행인은 장애인 활동가이자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힘쓰고 있는 박경석이며 2023년 현재 대표는 김도현이다.

로고

연혁

기사 분류

2023년 현재 언론사 공식 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기사를 발행하고 있다.

  • 탈시설/자립생활
  • 빈곤
  • 장애일반
  • 기획연재
    • 2023년 승강장일기
  • 오피니언
    • 기고
    • 칼럼

링크 및 연락처

공식 웹사이트: https://www.bemino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eminor2010

트위터: https://twitter.com/_BeMinor

메일: beminor@beminor.com

사무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3층

전화: 02-743-0420

후원계좌

일시후원: 기업은행 277-051864-01-090 예금주/사단법인노란들판

정기후원: https://www.beminor.com/event/event1.html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홍은전 작가, 김원영 작가, 김초엽 작가,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활동가, 조민제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국장,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추경진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활동가,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 등이 비마이너의 후원자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