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선별인원 | ||||||
| 자하드 체제 이전 | 자하드 | 10가주 | ||||
| 아를렌 그레이스 | V | |||||
| 자하드 체제 이후 | 엔류 | 펜타미넘 | 우렉 마지노 | |||
| 라헬 | 스물다섯번째 밤 | |||||
네이버 웹툰 신의 탑에서, 탑의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온 자들을 말한다.
상세
이들은 다른 선별인원들과는 달리 1층에서 헤돈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 또한 10가주와 함께 탑을 올랐던 자하드가 탑의 질서를 확립한 이후로는 탑의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는 자들로 여겨지고 있다.
선별인원의 반의어 또는 여집합으로 보이기 쉽지만, 랭커를 제외한 내탑 사람들, 즉 시험을 치르며 탑을 오르는 자를 선별인원이라고 부르므로 비선별인원인 스물다섯번째 밤과 라헬 역시 선별인원으로 분류된다. 비선별인원이라는 명칭은 선별인원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가 아니라, '일반적인 선별인원'이 아닌 자를 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능력
비선별인원은 '탑의 법칙에서 벗어난 자'이자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은 자'들로서, 이들의 특별한 힘은 바로 이 무계약, 무한계 상태에서 온다.
신수 사용
대부분의 선별인원들은 관리자와의 계약을 통해 신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비선별인원은 이와 관련한 계약 없이 신수를 제어할 수 있다.
자하드 살해
탑의 거주민은 자하드와 관리자의 계약에 따라 자하드를 살해할 수 없으나 탑의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온 비선별인원은 이러한 계약에서 자유롭다.
그렇기에 자하드를 살해하고자 하는 반체제 조직 FUG는 비선별인원인 스물다섯번째 밤을 이용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