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누에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12

카를로스 비야누에바(Carlos Villanueva)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이다. 다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였으며, 2017년 현재 KBO 리그한화 이글스 소속이다.

  • 출생: 1983년 11월 28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
  • 체격: 188cm, 100kg
  • 연봉: 100만 달러(입단 계약금 50만 달러)
  • 포지션: 투수(우투우타)
  • 데뷔: 2006년
  •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시카고 컵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센디에이고 파드리스 → 한화 이글스(2017)
  • 메이저리그 커리어(2006-2016): 476경기 998.2이닝 51승 55패, 평균자책점 4.31, 862탈삼진

2017년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11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현역 메이저리거가 KBO 리그에 온다는 점에서, 알렉시 오간도 영입에 이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준 소식이었다.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 또한 비야누에바를 보고 "MLB 베테랑 투수가 왜 여기에 있냐"라며 놀라워했다고 한다.[1] 3월 25일 SK 와이번스의 시범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4이닝 동안 48구만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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