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처가 레즈비언 클럽이나 당초 라이엇 측의 파티는 비퀴어도 포함한 행사로 기획되어 입장권이 현장 판매되고 과한 플러팅이 금지되는 등의 특징이 있었으나 개최 전날 새벽 대관처와의 조율로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비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파티로 변경되었다가 취소되었다. 주최측과 대관처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네티즌들은 동성혼이 법제화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레즈이면서 비혼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파티를 레즈비언 클럽에서 하려는 주최측의 인식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