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건물 업소 의혹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8:42

2019년 7월 25일 빅뱅 대성 소유의 건물에 유흥업소 5개가 운영중이라고 채널A이 단독보도하였다.[1]

민갑룡 경찰청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빅뱅 대성 건물 관련 첩보를 수집했고 여러 의혹이 제개돼 검토해봐야겠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객관적인 의혹 제기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2]

문제의 건물 매입 전인 2017년 9월 20일 건물주에 대한 성매매 알선혐의 적용 여부 등에 대해 로펌에 법률자문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3]

2020년 1월 2일 경찰은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넘기기로 했지만 대성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4]

출처

  1. 여현교 기자; 이서현 기자 (2019년 7월 25일). “[단독]‘빅뱅’ 대성의 수상한 빌딩…“불법 유흥에 성매매” | 뉴스A”. 《채널A 뉴스》. 
  2. 김기훈 기자; 김수현 기자 (2019년 7월 29일). “경찰청장 "빅뱅 대성 소유건물 관련 첩보 수집…의혹 확인 중"(종합)”. 《연합뉴스》. 
  3. 김재완 기자 (2019년 7월 30일). “빅뱅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방조' 법률자문 받았다”. 《CBS노컷뉴스》. 
  4. 권선미 기자 (2020년 1월 2일). “빅뱅 대성 건물 유흥업소 56명 기소의견 송치…대성은 무혐의(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