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궁마마

최근 편집: 2018년 12월 10일 (월) 01:51

개요

포궁(자궁)을 적출한 여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

유래

이성애자 여성과 결혼한 게이가 다른 남성과의 외도 과정에서 옮아온 성병을 이성애자 부인에게 옮기게 되어 여성이 포궁(자궁)을 적출하게 된 상황을 모욕적으로 이르는 말. 이것이 '메갈리아, 워마드, 트페미들이 퍼뜨린 유언비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빈궁마마 외에도 게이들이 사용하는 여성혐오 용어가 이미 매우 많은데 굳이 거짓을 만들어 퍼뜨릴 이유가 없고, 실제로 증거도 있다. [1]

일부 여성이 산부인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빈궁마마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들었다는 경험담이 종종 있어서 의료계에서 은어로 쓰이던 것으로 가늠해 볼 수 있어 보인다. 실제 1995년도의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쓰이고 있다[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