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간 | 월 ~ 금 / 오후 07:50 ~ 08:30 | |
방송 기간 | 방송 중 | |
방송 횟수 | 102부작 (예정) | |
장르 | 복수, 범죄 | |
채널 | KBS2 | |
제작진 | CP | 홍석구 |
연출 | 박기현 | |
극본 | 황순영 | |
음악 | 최인희 | |
출연 |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 정유민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폭력성) |
논란
여성혐오 논란
된장녀 발언
21년 10월 4일 KBS <빨강 구두> 에서 정유미·신정윤이 최숙자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반효정이 "한복은 내가 소개한 동대문 시장에 맞추었냐" 라고 하자, 정유민은 "다른 곳에서 하면 안되냐" 고 질문하였다. 이에 신정윤은 "혜빈이 된장녀 아니냐. 명품으로 쫙 빼입고 다니는 사람이 동대문에서 맞추라고 하면 좋아하겠냐" 라며 깔아뭉겠다. 이에 반효정은 "겉만 명품이면 무엇하냐. 속이 명품이어야지. 따로 너희 어머니한테 말하겠지만, 예단·예물 생략하고 이 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아라" 라는 여성혐오적이고, 순종적인 여성상을 강요하고, 된장녀 발언에 "2021년에 시대착오적인 발언 부끄럽지도 않나. 주 시청자가 여성이 드라마에서 여성 혐오 단어를 굳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작가·KBS 모두 공식 사과문 올려라" 는 비난이 이어졌다. 하지만 작가도 여성 작가라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 [2]
- ↑ 기자, 신정인. “"된장녀" 빨강구두 대사에 시청자 뿔났다…"여성 비하발언 왜 쓰냐"”. 2021년 10월 10일에 확인함.
- ↑ “"걔 된장녀야"..'빨강 구두', 시대착오적 표현에 논란 지속 [종합]”. 2021년 11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