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는 1920년대 탄생한 작품이다.
1933년 뱃사람 뽀빠이라는 제목의 만화 영화가 만들어졌다.[1]
작중 등장인물인 뽀빠이는 힘이 필요할 때마다 시금치를 먹고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덕분에 1930년대 미국에서는 시금치 소비가 무려 33%나 증가했으며 도산 직전의 시금치 업계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