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28

개요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대체로 제품들이 무척 저렴한 편이다. 정가는 일반 로드샵 화장품보다 싼 편이며, 소셜 커머스에서 거의 항상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은 소셜커머스 가격으로 고정되어 있다.

원랜 기초제품도 몇 가지 판매했고, 성분과 사용감은 좋았지만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가 없어 단종되고 지금은 색조에 주력하고 있다. 색상이 다양하진 않지만 질감이 좋아 인기가 많다.

2017년 초 롭스(LOHBS)에만 단독 입점하였다.

제품

인기제품

  • 라스트 오토 아이라이너 : 발색이 아주 뛰어나고 번짐이 굉장히 없다. 특히 유분기에 굉장히 강한데, 아이프라이머와 파우더 작업을 적절히 할 경우 12시간 이상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라인을 그린 이후에 두껍게 고형화되는 경향이 있고 강한 마찰이 있으면 아이라인이 가루가 되어 벗겨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번짐이 없는 만큼 아이라이너 그 자체도 쉽게 굳어버려, 사용전에 끝 부분을 꼭 깎아주거나 종이 등에 한번 쓰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5종 세트가 3만원 이하로 아주 저렴하니 1년 이상된 것은 그냥 버리고 새로 사자. 무튼 삐아 아이라이너는 가격도 착하고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대란이 일기도 했던 굉장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이다.
  • 라스트 립스틱 : 가볍고 보송한 텍스쳐. 그 중 4호 mlbb<지적>이 나스의 돌체비타와 비슷해 베스트셀러인데, 흔히 웜톤쿨톤으로 나누는 분류에서 웜톤에 적합하니 주의.

특징

  • 그 밖에 리퀴드 아이라이너, 립무스 등 전반적으로 질감이 좋고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다.
  • 특히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인터넷으로만 구입할 수 있어 k-beauty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오르진 못했으나 드럭스토어 롭스에 소수 입점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1. 개요

한국의 화장품 중소기업.


삐아의 홈페이지는 이곳

http://www.bbia.co.kr/

스카이 007 (쇼핑몰)

http://www.sky007.com/


삐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사업자 등록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 상호명은 '(주식회사)스카이007'이다.

스카이 007은 삐아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즉 쇼핑몰에서 제작한 브랜드라는 것.

매트한 느낌의 '라스트 립스틱' 시리즈가 유행하면서부터 삐아의 인지도가 서서히 상승중이다.

립스틱의 가격은 삐아 브랜드 홈페이지에 명시해둔 가격은 만원 초반대이지만 스카이007 쇼핑몰페이지에서는 반값으로 거의 항상 할인중 이므로

6,0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말린 장미 꽃' 색상의 유행MLBB  + 삐아의 재미있는 립스틱 네이밍 + 로드샵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 합쳐져 부흥의 적절한 타이밍이였다고 할 수 있다.

G마켓,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저렴한 가격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접하기 쉽도록 마케팅하고 있다.

여담으로는 립스틱에서 종종 크레용 냄새가 난다는 말도 있다.

피그먼트라든가 아이라이너 등도 가격대비 좋다는 말이 있다.

아이라이너는 코코에서 제작하고 있다.

1.1. 삐아 브랜드 소개

"온라인 바다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가꾸어주는 온라인 전용 기능성 색조 브랜드

1.2. 삐아의 타겟 고객층

메인 타겟 : 18~27

서브 타겟 : 25~35

합리적이고 기능적이나 감성적인 즐거움을 누릴줄 아는 여성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상당히 비문...)

(!?)



  • [1] My Lips But Better라는 신흥 뷰티 키워드. 인스타그램에서 립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호주의 인스타그래머 Lily Maymac이 유행시킨 단어이다.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