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 는 1966년 군에 입대한 후 백마부대의 말단 전투병으로 파월된 정명석이 1969년 초반까지 베트남 전쟁터에서 직접 겪은 일들을 담아내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