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모토 츠네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01:41

사사모토 츠네코(영어: Tsuneko Sasamoto, 일본어: 笹本 恒子, 1914년 9월 1일 ~)는 일본 최초의 여성 사진기자(포토저널리스트)이다.[1] 2014년에 100세가 되어서도 사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2]

초기 생애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경제학을 전공하며 대학교를 다니던 와중에, 화가가 되고자 학교를 그만 뒀다. 자퇴 후에는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채로 회화 학교 등을 다녔다.[3]

경력

지역 신문에 파트 타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1940년에 26세의 나이로 일본 사진 협회(the Photographic Society in Japan)에 합류하며 공식적으로 일본 최초의 여성 사진기자가 되었다.

출처

  1. “Japan's First Female Photojournalist is Still Shooting at the Age of 101”. Petapixel.com. 2015년 10월 7일에 확인함. 
  2. Birmingham, Lucy (2014년 9월 2일). “Tsuneko Sasamoto: 100 Years, 100 Women”. 《artscape Japan》. Dai Nippon Printing. 2014년 9월 19일에 확인함. 
  3. 東京都写真美術館 (2000년 1월 1일). 《日本写真家事典: 東京都写真美術館所蔵作家》 (일본어). 京都市: 淡交社. ISBN 4473017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