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특정 위키 문서에서 비판항목 작성하면, 그 위키에서의 페미위키 문서에서 반론이 달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요.
과거 리브레위키쪽 사람들이 저를 텔레그램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온라인 학대한 자료들이 있고 언제든 추가 폭로할 수 있지만, 저쪽도 제 약점을 엄청나게 많이 잡은 상태라 스스로 지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무위키나 그 외의 다른 위키 관리자 중에서도 일부가 그쪽과 친분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어서 나무위키에서 제가 억울하게 징계먹은 부분 관련된 서술을 전부 지웠습니다.
제가 트라우마 때문에 리브레위키는 찾아보지도 못해서 지인분에게 대신 확인해 달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저에 대한 비방이 적혀있지는 않는거 같다고 하시지만 언제든 적힐까봐 무서운데, 다른 페미니스트 분들에게 이 위키의 실체를 알리고 싶기도 하고.. 그런 고민 때문에 지우다가 복구하다가를 너무 많이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제가 보복당하지 않으려면 혹은 그러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다시 여러 위키에 관심갖게 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저는 정신건강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페미위키를 편집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다른곳에서 정신건강 악화로 히스테리를 일으켜서 징계를 당하기도 했고, 현재 페미위키 외에 어느 위키에서도 활동하지 않고 있지만 제 스스로 조절하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 본인의 요청으로 계정 1년 차단을 요청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이성을 챙긴 다음에 무엇을 판단하든 해야할거 같습니다. 19년에 그 학대사건 전까지만 해도 저는 다른 곳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킨 적은 많지 않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니고 그래서 많은 실수들과 약점을 잡힌거 같아서 모든 위키 관심 끊고 근시일 내에 정신병원에서 진료받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