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대한민국 거주 중인 시스젠더/헤테로섹슈얼/바이로맨틱 여성입니다.

2 하는 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도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3 관심사

  • 퀴어: 소수자성과 소수자 인권에 눈뜨게 한 계기가 된 것이 퀴어 운동, 특히 게이 프라이드 운동입니다. 바이로맨틱 성향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지인 중에서 퀴어가 다수 있는 것이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페미니즘: 여성이니까요!(윙크) 에코페미니즘, 리버럴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의 영향을 주로 받고 있으며, 어느 한 분파에 속한다 보기 어렵고, 이슈에 따라 각 분파의 입장에서 취사선택하고 있는 편입니다.
  • 환경: 환경 운동에 눈 뜬 계기가 무려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운영하는 '꿈나무 푸른교실'의 컨텐츠 덕분이었다는 것은 함정 ㅋㅋ 환경단체 후원하고 낭비를 최소화하는 정도의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 동물권: 걸음마 수준이지만, 동물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오롯이 수단으로써만' 존재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 채식주의: 분류에 따르면 플렉시테리언이며, 대한민국에서도 채식에 특히 적대적인 곳에 사는 관계로 대체적으로 폴로 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육식은 집에서 다른 가족 구성원이 돌봄노동으로 해준 밥을 먹을 때, 피할 수 없는 외식에서 하고 있는(ㅜㅜ)
  • 역사: 고대/중세보다는 철저히 근현대사, 특히 냉전시기 위주로 관심이 큽니다.
  • 정치: '이미지보다' 시장친화주의적, 자본주의적 면모를 보여서 지인들이 의외라고 평하는 편입니다. 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소개할 때는 '김대중주의자'라고 자주 말합니다. 아나키즘에도 관심이 있는데 좌우파 아나키즘 모두에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민족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보수주의 등 좌우진영을 막론하고 권위주의적 이념에는 비판적입니다. 국내 정치계에서 가장 비슷한 쪽을 찾으려면 구민주계 + 녹색당 살짝, 이런 느낌. 해외 정치계에서는 독일의 동맹90/녹색당과 가장 비슷할 것 같아요. 시장경제를 일정 이상 긍정하지만 미래 세대를 인질로 한 양적 팽창만을 강조하는 것보다,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질적 성장으로 체질 개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종교: 나이롱 불교 신자인데 정작 학구적으로는 이슬람에 꽂혀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이질적인 종교 중 하나이면서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고, 등장 시기가 늦다보니 신학적으로 체계가 비교적 정연하게 잡힌 종교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념적으로는 무신론에 가까워서 상극이긴 합니다만. '지이슬람파'(?) 가 되었으면 하는 게 소망이네요.
  • 문화: 영화, 특히 실화기반/SF/느와르를 좋아합니다. 독서도 좋아하며 주로 교양과학, 추리소설을 탐독합니다. 음악은 유서 깊은 락덕후이며 로큰롤, 하드록, 초기 브릿팝 위주로 듣습니다. 취향은 절대로 20세기 음악.
  • 국가: 중동, 서남아시아 문화에 보다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쏟고 모니터링(?)하는 나라는 터키 공화국, 인도 공화국, 파키스탄 정도. 그리고 번외로 독일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