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WhatisI/whatever/noether

최근 편집: 2019년 3월 25일 (월) 00:26

에미 뇌터의 업적을 읽고 있자면, 현타가 온다. 20세기 최고의 수학자 또는 그냥 최고의 수학자인데도, 그 이름을 듣기가 어렵다는 것. 물론 뇌터가 남긴 업적이 일반적인 수학자나 물리학자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꽤 오랫동안 뇌터의 업적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고, 점점 더 그 업적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