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실험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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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실험체론 또는 사회실험론가상국가의 주류 이론이다. 사회실험론은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하나는 가상의 관계속에서 이뤄지는 사고실험이며, 두번째는 현실 관계속에서 이뤄지는 사회실험, 마지막으로 이것의 이상을 추구하는 이상사회의 방법을 포함한 3가지가 있다. 이 3가지의 학설은 모두 과거(옛날)부터 대두되었으며, 마지막 방법인 이상사회는 UVS계열에서 특별히 강조한 개념이지만, 가상대한제국 계열에서는 강조하지 않았다. 가상국가는 사회실험체의 변종이며, 이를 증명하고 이 사회실험체라는 것을 정의하는 것이 바로 사회실험체론이다. [1]

해설

먼저, 가상국가는 사회실험체의 변종이다. 사회실험체만큼의 사회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관점에 따라 가상국가의 모습은 수없이 변하기도 하며, 사회실험체의 속성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성과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성이 교차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에서 변종이라 기술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사회실험체의 사회와 달리 이곳은 가상국가 사회의 주체, 즉 정부가 기반이 되고, 정부라는 주체와 카페라는 실질적 주체에 의해 사고실험과 사회실험이 사회실험체의 속성안에서 이루어진다.

가상국가는 지금까지 수많은 정의를 해왔으며 여러가지 이론들이 대두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상국가라는 것은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이상사회를 향해 영원이 달려가는 것이다. 이상사회를 비록 구현할 수는 없지만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하여 이상사회에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사회를 자신의 가상국가에 그려내는 것이 가상국가의 정의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상국가는 하나의 실제 단체인 초소형 국민체와 차별화 되며, 하나의 연극의 구조와 같은 모의전과도 차별화된다.

가상국가는 사회성을 기반으로 하며, 이 모든 주체는 가상으로 행해지나, 이 가상의 주체 아래 실질적인 주체는 카페이며, 사회실험의 실질적 주체는 카페이다. 이러한 이론에 입각하여 가상국가는 수많은 이론들을 통해 이로 인해서 생기는 가상의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국민가정률이란 국민을 말 그대로 가정하는 것을 말한다. 만약 미합중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면 이 나라는 국민이 3억이 있는 나라이지 카페 인구대로 그 나라의 인구를 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그 중의 국민중 한 사람을 정하여 그 나라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그 나라에서 요구하는 대로의 국민등록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이 현실속에 있는 카페인구와 가상 설정속에 있는 가상인구는 이 국민가정률의 적용 하에서 조화 될 수 있다. 만약 국민가정률을 따르지 않는 가국이 있다면 그 가국은 가국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초소형 국민체이고 가상국가에 탈을 썼을 뿐이지 국민들을 전혀 상상으로 정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가국이라면 실제 국가와 비슷한 인구를 갗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모의전 역시 국민가정률을 따르는 곳도 있다

사회실험체 속성

사회실험체는 다음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회성

시장의 형성과 조직, 대화와 타협 또한 정보의 상호교환이 성립되는 것 즉 사회실험체란 정보와 사회구성원들의 교환이 뒷바침되야 한다. 이것을 가상국가에 적용함에 있어서 가상국가 내에 가상사회의 사회성과, 실제의 카페 구성원들과의 사회성을 다룰 수 있다. 가상사회 설정에서의 사회성은 사고실험의 성질에서 다르며, 실제 카페 구성원들과의 사회성은 사회실험이라 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같이 사회실험체는 사회성을 기본으로 내포하고 있다.

조직성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집단이다. 윗장에서 언급하였듯이 조직을 운영하는 법규에 따라, 법률에 따라 이를 조직하고 행하는 집단이어야만 한다.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하는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이러한 사고실험과 사회실험을 기반으로 하여, 이상사회를 구현하려고 하는 조직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 조직성인 것이다.

관습성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 •가치관 •규범 •언어 •문화 등을 상호 공유 하는 집단이다. 이는 역시 서론에서 다룬 관습, 즉 전통에 대한 부분과 연결될 수 있다. 이러한 전통과 규범들을 서로 상호 공유하거나 교류하는 집단이 바로 사회실험체인 것이다.

실험성/합리성

사회의 이러한 속성을 합리적으로, 배출하며 무리한 설정을 놓지 않는 집단이다. 정말 실험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설정을 배출하여야 하는 집단이다. 이는 상황과, 합리적인 판단에 따르는 이성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합리성과 실험성에 근거하여, 가상국가의 사회실험은 이루어져야 하는것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