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최근 편집: 2023년 1월 2일 (월) 08:22
상명대학교
Sangmyung University

정보
학교법인상명학원
위치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문2길 20
천안캠퍼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상명대길 31
역사
현황
웹사이트


상명대학교는 대한민국 4년제 사립 종합 대학이다. 서울특별시에 있는 서울캠퍼스, 충청남도 천안시 에 있는 천안캠퍼스가 있다. 배화여자중학교·배화여자고등학교·배화여자대학교, 덕성여자중학교·덕성여자고등학교·덕성여자대학교 종로캠퍼스와 근거리에 있다.

역사

1937년 상명여자고등기예학원으로 개교하여,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으로 개교하였다. 1987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상명여자대학교로 승격됐고, 1996년 공학으로 전환되어 상명대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1]

학과

단과대학은 서울캠퍼스에 인문사회과학대학 · 사범대학 · 경영경제대학 · 융합공과대학 · 예술문화대학, 천안캠퍼스에 디자인대학 · 예술대학 · 글로벌인문학부대학 · 융합기술대학 · 공과대학이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 교육대학원 · 복지상담대학원 · 경영대학원 · 문화기술대학원 · 예술디자인대학원이 있다. 양 캠퍼스는 각각 인문사회∙과학과 예술∙공학계열 학제로 구성되어 있다. 약칭으로 Sangmyung University의 이니셜인 SMU를 사용한다. 2017년부터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가 법적으로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논란

상대남 모욕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에 재학중인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낳아 키우자. 피임을 하지 말자" 고 강요하였고, 막상 임신하자 가족들을 동원하여 모욕하였다.

이후 대나무숲에 "제 딸에게 나쁜 X, 더러운 X이라고 핍박하였다. 충격을 받은 딸은 가족 앞에서 스스로 자살시도를 하였고, 상대남은 외면하고 자리를 피하였다. 가까스로 응급실로 후송돼 목숨을 건젔지만 여자친구는 "꿈에서 아이가 나온다" 며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찾아가자 "돈 받으려고 그러느냐. 더러운 X" 이라며 모욕하였다. "딸이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하여 상대남을 찾아갔다"

이후 유서에 "미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디겠어. 죽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는데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을까? 아빠,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내 동생아. 좋은 누나가 되지 못하여서 미안하다. 다음 생애 우리 가족 꼭 다시 만나자. 너무너무 사랑해" 라고 남기고 아파트 10층에서 뛰어 내렸다.

딸이 마지막까지 그 사람들을 용서하여달라고 하였다. 24살 꽃다운 나이에 사랑에 배신당한 딸과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아이를 죽게 만든 상매남 가족들을 정말 용서하여야 하느냐. 눈을 뜨고 있어도 사는 게 아니다. 내 딸 너무 사랑한다. 다음 생에는 아빠랑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라고 게재됐다.

이에 동문은 "파렴치한 행동에 치가 떨린다", 재학생은 "멀쩡히 학교를 다닌다니 대단하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어떤 위로를 하여드리느냐. 어론은 유가족편이니 사건일 진행되는 과정을 알려달라. 작은 힘을 보태겠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2]

동문

다음을 참고할 것 분류:상명대학교 동문

  1. 상명여자대학교 당시 상명인들이 반대를 하였다.
  2. 최진성. ““애 낳자더니 임신 후 돌변한 남친” 충격에 자살…상명대SNS ‘시끌벅적’”. 2022년 1월 21일에 확인함.